최종 편집일 : 2024.05.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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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의 실천하는 청렴 얼마전 EBS 역사채널e에서 어떤 글자도 적혀 있지 않아서 주인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비석 백비(白碑)의 주인 박수량(朴守良)을 다룬 ‘조선의 청백리’편을 본적이 있다. 조선 13대 임금 명종은 “그의 청백함을 알면서 비에다 새삼스럽게 그 실상을 새긴다는 것은 오히려 그의 청백에 누가 될지도 모른다.”며 “수량의 청백한 이름은 이미 세상에 알려진 지 오래다.”하고 비를 하사하라고 명하는 한편, 그 비에는 한 글자도 쓰지 못하게 하고 다만 그 맑은 덕을 표시하기 위해 이름을 백비라 부르게 했다. ...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작은 실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사고로 긴급하게 소방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그래도 당신은 소방차의 진로를 막고 있을 수 있습니까? 화재․재난․재해 등 상황이 발생하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소방관의 신속한 현장 출동이다. 화재․재난․재해가 발생한 현장에 5분 이내에 소방차가 도착할 경우 심각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긴급을 요하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골든타임인 4~6분 이내 응급처치를 실시할 경...
청렴 소방, 국민 신뢰의 기본 한국 사회의 부정부패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며 그만큼 뿌리깊게 박혀있기에 이를 뽑아내기도 힘든 상태이며 심지어 부정부패를 저지르고도 이를 부정부패라고 인식도 못하는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얼마 전 크게 화제가 되었던 갑을 문화 또한 그렇다. 말도 안되는 갑질은 이른바 특권의식으로 부패의식과 깊은 연관이 있어 보인다. 6.25 동란으로 잿더미가 된 상태에서 출발한 대한민국이 그 후 비약적인 경제성장에 성공해서 세계 10위 무역 7위 국가가 되었지만 이에 비하여 부패지수는 여전히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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