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3.29 (금)
불법 산림훼손 엄단해야 전상철기자 성주군 금수면 지역 임야 수백평이 불법묘지 조성으로 산림훼손 등 무단형질 변경돼 있어도 군 당국은 방치 내지 방관해 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 특정 성씨의 가족묘지 조성으로 산림훼손이 심각한 수준인데도 군 당국은 단속에 손을 놓고 있다고 하니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군 당국에 민원제기를 지속적으로 했지만 현재까지 뚜렷한 답변 없이 ‘장사 등에 관한 법률’을 내세워 행정조치를 미뤄오다 급기야 언론이 취재에 들어가자...
결혼 후 안정된 생활 돼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의성.군위 등 경북지역 18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 됐다. 대도시인 대구도 소멸주의 단계에 진입했다. 경북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포항.구미.경산.성주.칠곡 등 5곳을 제외한 의성.군위.청송.영양.청도.봉화.영덕.예천.고령.울진 ·울릉군.상주.문경.영천.영주.안동.경주.김천 등 18개 시.군이 소멸위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가임여성 수가 고령자 수의 절반이 안되는 지역이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로 획기적인 반전이 없으면 위험한 지...
[윤근수 기자] "대한민국의 안보 이대로 좋은가?" 삼척항 북한 선박 사건’을 보고서 방죽과도 같이 튼튼했던 대한민국의 안보가 무너지고 있다. 아니 무너지고 있는게 아니라 마치 그누군가가 기를 써서 무너뜨리려고 애를 써고 있다는 표현이 딱 알맞은 것처럼 작금의 대한민국 안보는 초토화 직전의 심각한 안보위기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 주야장천 평화만 외쳐되며 안보는 뒷전에다 두고 오지않을 미래 불확실성인 천인공노할 김정은 집단과의 평화통맆 협상에만 매달린 결과물이기도 하며,...
영양의 웰빙 산책로 탐방 영양군 서부리 소재에 위치한 영양공설운동장 뒷편 남산은 우리 영양이 자랑하는 대표적 웰빙탐방 산책로다. 영양읍내 어디서든 걸어서 혹은 자전거로 오트바이나, 자동차로 공설운동장에 도착해 가벼운 몸을 풀고 나면 우측으로 웰빙 남산 산책로 코스가 나온다. 이 곳 영양땅은 산좋고 물맑고 공기 좋은 미세먼지없는 영양땅 중 이 남산 산책로 코스를 보면 저절로 웰빙 산책로공간에 심취함을 느끼게 된다. 공설운동장에서 남산 웰빙코스인 산책로를 150m를 오르면 표지판에 세갈레 길이 나오는데 우측길을...
4차선 도로·철도 모두 없는 영양군 영양군에는 4차선 도로가 없다. 철도도 신호등도 없다. 영양군은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3無의 고장'이었다. 몇년전 간신히 푸른 신호등이 설치됐다. 그러나 여전히 철도와 4차선 도로가 없는 독도나 다를바 없는 오지의 섬에 갇힌 지자체다. 지금껏 지역 단체장과 군민들 모두가 소원하고 지자체 의원들의 헤아릴수 없는 도정,군정 질의 요구와 언론의 문제사안 보도 등 31번 국도에 대한 '4차선 도로화 숙원사업'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해 왔지만,어찌된 일인지 영양군에 ...
기자수첩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영양의 최대 주민 복지를 위한 '영양군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동부리 더 무골(옛 지명)을 본 기자가 돌아 보았다. '영양군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은 2017년 12월에 업무협약을 체결, 2018년 주민설명회, 설계 및 공급사 선정, 2018년 11월 착공, 2019년 3월부터 주공급관 및 세대 배관 시공 중이다. 향후 6월부터 저장탱크를 설치해 2020년 1월 20일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17억이 투입 되는 대규모 공사로 순조롭게 착착 진행...
전국 공모사업에 마술사 영양군 지난 5월24일 발표된 공공건축물 리모델링공모사업에서 또다시 영양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양군은 전국 최하위의 경제자립도에 인구도 울릉도 다음 꼴찌인 군으로서 소멸 위기군에 가장 좋은 먹이감이 될 만큼 매우 열악한 조건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다. 그런데도 이상하리만치 전국 공모사업에 응모만하면 선정되고 있어 타도 시.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던차 이번에 또다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거둬 영양이 전국 공모사업에 마술을 부리는 군이란 말이 절로 나옴으로써 왜 영양군...
오도창군수 자녀 항소심 선고유예를 보면서 지난 6월13일 지방선거시 오도창군수 자녀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상대측 P씨의 고소로 1심 재판에서 벌금250만원을 선고 받았다. 오군수의 딸에 대한 P씨의 고소건은 P씨측 H모씨가 선거유세 과정에서 “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며 남의 가정사를 건든 팩트가 있었기에 고이 키워주고 길러준 부모를 함부로 폄훼한 것에 대항하기 위해 유세에서 말한 것에 지나지 않았는데, P씨는 자신이 직접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이를 고소 하고, 추가해서 오도창군수선자까지도 이것을...
군위군, 사랑의 헌혈 실시된다 메르스 확산 혈액부족 헌혈동참 군위군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오는 17일 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할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헌혈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유의사항 등 숙지하도록 만전을 기한...
대구경북일보에서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비디오 테잎을 DVD로 변환해 변함없는 선명한 화질로 컴퓨터에서 보실 수 있게 해드립니다. 비디오 테잎에 녹화된 영상, 디지털로 변환해 CD에 저장해 드립니다. 장롱속에서 버려지고 있는 지난날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비디오 테잎, 이제 비디오 기기마저 구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의성군청 민원인, 모르면 호갱된다 의성군청을 찾은 민원인이 담당자의 업무 지식 부족으로 두번의 민원에서 800여만원의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의성군청 민원인은 모르면 호갱(호구고객)이 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의성군청 민원인, 모르면 호갱된다 의성군청을 찾은 민원인이 담당자의 업무 지식 부족으로 두번의 민원에서 800여만원의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의성군청 민원인은 모르면 호갱이 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취재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