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4.20 (토)
"지금 바로 알려드립니다" 경북교육청 행정심판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경북교육청은 10월부터 행정심판 청구인에게 사건 단계별 진행 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정심판'은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처분 등으로 권리와 이익을 침해받은 국민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법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이다. 최근 학생, 학부모와 교사 간 갈등으로 학교폭력이 행정심판 청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청구건수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기존에는 행정청의 답변서, 위원회 심리기일, ...
나노기반 첨단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첨단기술사업화센터 착공 경북도가 나노기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첨단기술사업화센터’를 구축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27일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일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연구기관, 첨단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기술사업화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첨담기술사업화센터는 총257억원(도36, 시84, 민자137)을 들여 연면적 7,271㎡, 지하...
경북농업기술원, 미래 농업인재 발굴 나서 농수산계고교 설명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경북도내 진로상담을 담당하고 있는 중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농수산계고등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수산계고등학교 설명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연계해 중학교 진로상담 교사들에게 미래농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고교 진로상담에 필요한 농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농업‧농촌, 생각을 바꾸다! 희망을 가꾸다!’라는 주제로 농업‧농촌 트렌드 변화 인식과 직...
아프리카돼지열병 24시간 차단방역 매진 이철우 도지사"철저히 막아 달라" 당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연일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실(동물방역과)을 방문해 질병발생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6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총 9건이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경기 파주(2건), 연천(1건), 김포(1건)에 이어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만 5건이 연이어 발생한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전국 일...
경북도, 미래신산업 발전 선도한다 휴스타 혁신아카데미 1기 입학식 경북도는 대구시와 함께 지역 미래신산업 발전을 선도할 휴스타(HuStar) 혁신아카데미 1기 입학식을 30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휴스타(HuStar) 프로젝트’는 대구경북 미래신산업분야 지역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그 인재가 기업혁신을 주도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서 지난 7월 역량이 우수하고 사업추진의지가 높은 경북 로봇‧미래형자동차‧바이오‧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AI‧SW)...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규 탄 성 명 서 300만 애국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일본 정부는 오늘 발표한「2019년 방위백서」에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15년째 되풀이 하였습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자 민족자존입니다. 우리 정부와 300만 경북도민의 강력한 항의와 폐기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2005년부터 동일한 주장을 반복함으로써, 그들의 영토야욕을 노골적으로 드...
300만 경북도민, "일본 독도 도발 규탄한다"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의 독도도발, 300만 도민은 강력 규탄한다" 경북도는 27일 ‘독도 영유권’을 기술한 일본 정부의 '2019년도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독도는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자 민족자존의 상징이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고, “일본이 방위백서에‘독도 영유권’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과거 제국주의적 영토야욕...
日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거론할 가치도 없다" 경북도의회, 日 방위백서 강력 규탄 경북도의회는 27일 일본 국가안보와 주변국 정세 등에 대한 전망과 평가를 담고 있는 '2019년도 日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3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는 등의 엉터리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문부성 검정을 통과한 것에 이어 4월에 2019년판 외교청서, 9월의...
장애·비장애학생 함께 행복한 교육 통합체육 연구학교 운영 경북교육청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체육 연구학교 2개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체육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나눔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 서로 소통하는 교육활동이다. 현재 상주중앙초등학교(일반학교 중심모형), 안동영명학교(특수학교 중심모형) 등 2개교가 통합체육 연구학교로 지정돼 활발한 통합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통합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리는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
SNS기자단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 경북도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의성, 안동, 청송 일원에서 농촌체험관광 소셜미디어 홍보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경북농촌체험관광 SNS기자단'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15명의 SNS기자단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6차인증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접 숙박·체험을 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관광객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단체협약 갱신 교섭 추진 경북교육청·교육공무직 경북교육청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노동조합)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과 복무 등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단체교섭을 가졌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3개조합은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교육공무직본부경북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대구경북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북지부 등이다. 지난 2017년 7월 단체협약을 처음 체결한 후 노사는 올해 7월 협약 유효기간 만료에 따라 새로운 협약 체결을 위해 4차례 단체교섭 절차 방법에 대해 협의하고 지난 8월 제1차 실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