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10 (금)
'전상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낙동강평화문화대축전’ 홍보대사 역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지난 18일 제259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축제홍보를 위해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홍보 T셔츠를 입고 개회식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도 홍보 상의를 입고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의회의원들은 홍보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를 알리고 있다.이재호 의장은 “앞으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제에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칠곡군보건소는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난 18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강성익 칠곡부군수을 비롯해 지역주민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 1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칠곡군에 있는 정신의료기관 4곳, 정신재활시설 1곳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주민들에게 정신건강과 치매극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사전공연으로 낙산초등학교 합창단의 공연과 치매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경북과학대학교 학생들이 치매예방율동이 이어졌다. 이어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이 ...
6.25전쟁 당시 치열하게 전투가 펼쳐졌던 낙동강, 관호산성 등의 실경을 배경으로 파사드, 레이저 등의 최첨단 특수효과가 동원돼 펼쳐지는 ‘실경 뮤지컬 55일’에 칠곡군민이 직접 배우로 나선다.칠곡군은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주제 공연인 실경 뮤지컬 55일 무대에 오를 군민 배우 30여 명을 27일까지 모집한다. 군민 배우는 지역문화와 연극에 관심이 있는 칠곡군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군민 배우는 극단 한울림 소속의 전문배우 30명...
칠곡군이 지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417억 원이 증가한 총 5,823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가졌다.추경예산 편성은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정부 및 경북도 추경예산편성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과 지방세 등 추가세입 반영에 따른 것이다.특히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기조에 맞춰 미세먼지 등 재난안전 대책사업과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이번 제2회 추경예산 편성은 일반회계가 4,730억 원...
칠곡군의회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은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명예군민증 수여 승인안’등 조례안 및 기타안건 7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8건의 의안을 처리한다.18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설명 청취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 뒤, 10시 30분부터 24일 오전까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칠곡군 약목면은 16일 ‘2019년 하반기 평생학습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요가, 댄스교실 2개의 운동강좌와 가요, 색소폰, 오카리나, 하모니카교실 4개의 음악강좌로 250여 명을 모집해 9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주간 운영하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상욱 약목면장은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전상철 기자
6.25전쟁 당시 낙동강 중심으로 한 최후의 방어선인 ‘워커라인’을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한국전쟁의 영웅 ‘월튼 워커’장군의 손자와 증손녀가 칠곡군을 찾는다. 칠곡군은 월튼 워커 장군의 손자 ‘샘 워커 2세(67)’와 샘의 딸 ‘올슨 샬롯 워커(35)’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 참석한다고 밝혔다.월튼 워커 장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전의 기틀을 마련해 대한민국을 구했지만 1950년 12월 의정부에서 한국군 트럭과 부딪히는 불의의 사고로 순직했다. 그의 아들 ‘샘 워커’역시 6...
칠곡군새마을부녀회는 10일 새마을부녀회장과 결혼이주여성 가족이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장이 결혼이주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통해 한국 고유의 명절 풍습을 올바르게 익히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장춘화 칠곡군새마을부녀회장은 “결혼이주여성들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이다”며 “올 추석은 더욱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되길 바라며 송편만큼 풍성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상철 기자
“안녕하세요 가수 에일리입니다. 10월 11일 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만나요”‘가창력 끝판왕’가수 에일리가 개막 25일 앞으로 다가온‘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에일리는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시기와 장소, D-DAY를 알리는 이색 SNS 홍보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칠곡군 방문을 당부했다.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되는 낙동강 대축전에는 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와 국악인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개막 첫날인 1...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추가확보로 군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재난안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칠곡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3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11건 52억 3,6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현안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왜관공단 기업지원 환경개선 10억 원,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 10억 원 등 2건을 확보했다.또 재난안전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기산 평복교 개체공사 7억 원, 왜관 석전리 도시계획도로 비탈면 보강 5억 원, 북삼인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