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09 (목)
'이우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칠곡군보건소는 암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올해 8월부터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에 이어 폐암도 검진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폐암 검진은 만 54세~74세 중 매일 1갑씩 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흡연자에게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를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검사를 시행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검진 통보를 받은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표에 안내된 폐암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된다.또한 국가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면 소득기준 하위 50%이하 해당자에게는 국가에서 년 2...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15일을 맞아 김천시민대종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타종식을 통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다짐과 기원을 하고 시 승격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행사이다.이 날 행사에는 시립국악단의 대북타고와 독도사랑 국민연합 리틀독도단 어린이들의 플래시몹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0인 시민위원들이 김천시민대종을 70회 타종한다. 또한, 김천시의 미래 비전과 시민들의 소망 담은 메시지를 풍선에 써서 하늘로 날려 보내는 ...
김천시 이강창 부시장은 9일 지역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이부시장은 이날 경북도 미래융합산업과, 균형개발과, 관광정책과 등을 방문해 담당 과장과 사업담당자와 잇달아 면담하고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이날 건의된 주요핵심사업으로는 ▲자동차 튜닝 기술지원 클러스터 조성사업 ▲강남북 개발핵 연결도로망 구축사업 ▲황악지옥테마체험관 조성사업 ▲김천시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율곡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영동군 지방상수도 김천시 연계사업 등으로 총 32건 560억이다. 특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 따라...
김천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수종말처리장, 소각장, 매립장,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재활용품 선별장 등 분야별 환경기초시설을 완비하고 대기·수질·토양 등의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생태공원, 백운천 생태하천복원, 감천둑방길 생태탐방로 조성, 백두대간 추풍령 생태축복원, 핑크뮬리 공원조성 등을 통해서 친환경 청정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수거·운반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재활용선별장의 자동화 시설로 ...
장세용 구미시장은 12일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종합보고회에 참석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3월부터 약 5개월간의 행복학습센터 수업을 마치고 8일 수강생을 비롯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강식을 가졌다.평생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 동산1리 행복학습센터는 노래, 요가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문화·여가생활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삶을 풍부하게 가꾸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박재영 매전면장은 “마을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력을 되찾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배우는...
청도군 청도읍은 폭염에 따른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청도읍사무소 앞 그늘막 쉼터를 활용한 시원한 얼음생수를 준비해 필요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이번 생수 준비는 지속적인 폭염에 적극 대비하고자 자유총연맹 청도읍분회 이승우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증정한 얼음생수 2,000여개와 함께 중앙파출소 이명희 소장을 비롯한 경찰관들과 합동으로 폭염정보 활용 방법 및 폭염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활동도 연계 추진했다.폭염은 일반적으로 일 최고기온이 33℃이상일 때를 폭염이라고 하고, 국내에서는 일 최고기온...
무더운 여름 밤 귀신들과 미션을 수행하고 재미있는 공연도 즐기는 야간관광상품 “청도에서 일어난 그날 밤”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청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야간관광상품이라 참여도에 대한 우려스러운 걱정도 있었지만, 정작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과 어린이 단체 손님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회차들이 마감되고 추가 신청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유천마을을 돌아보는 낮 프로그램의 경우 시간이 멈춘 듯한 거리의 모습이 마치 옛날 영화를 보는 듯 하다...
북한 시험발사 미사일 정보 분석 오판 백승주 의원 "관계자 신상필벌" 국회 국방위원회 백승주 자유한국당 간사는 “최근 연이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군 관계자가 정보 분석을 오판하고 북한 미사일 위협의 ‘군사적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군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한 것은 신상필벌의 대상이다”고 지적했다. 백 의원은 지난 5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방부는 7.25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사거리를 430km, 690km, 600km로 수정 발표했다”며, “우리 군의 정보수...
국회의 국방부 정책감시를 '허위보고 구실'로 삼는 국방부 장관 자격 있나? 국회 국방위원회 백승주 자유한국당 간사는 지난 5일 개최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의 지적이 두려워 설명조차 못하고 거짓 보고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행태는 국회를 모독하는 행위이다”고 질타했다. 백 의원은 “지난해 11월 1일 '9․19 남북군사합의서' 시행 직전 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 진입에 대한 전술조치를 수정한 제보가 있다”며, “사실 확인을 위해 관련 매뉴얼 열람을 요청했지만, 합참의장이 변화된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