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02 (목)
'권춘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문경경찰서는 8일 경찰에 입문한 지 5년 이하의 20-30대 순경·경장 직원 24명을 상대로 의무위반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고 깨끗하고 활기찬 문경경찰을 다짐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5년 이하의 순경·경장급 의무위반 비위가증가하고, 특히 지난 7월에 발생한 관내 음주운전 사고까지 발생해 유사 비위 방지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경북청 순경·경장급의 의무위반 발생빈도가 지난 2016년·2017년의 25.3%에서 2018년에서는 36.6%로 증가하고 특히, 전국적으로 고비난성 비위에 해당하는 음주운전, 성비위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8일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하고 있는 에코랄라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방문을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방문했다.이날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냉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당부 등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오범식 문경소방서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관심이 필요...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일 강소농 자율모임체 ‘밤을 잊은 농부들’ 회원을 대상으로 주문 자동처리시스템 어레인지 앱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개인 블로그나 유튜브, SNS 등을 이용해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농가들의 비효율적인 주문 처리방법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주문 자동처리시스템인 어레인지 앱을 개발한 에이임팩트 윤성진 대표가 맡았다. 직거래 주문이 주로 문자로 이뤄지고 이를 농가가 분류하고 선별, 포장해서 택배를 보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레인지 앱을 이용할 경우, 문자를 자동변환해서 택배까지 원스...
‘귀농귀촌 1번지’ 상주시를 배경으로 한 웹 드라마 ‘상주 가는 길’시사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상주시는 지난 9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을 공개했다. 귀농귀촌을 주제로 한 이 웹드라마는 총 3편으로, 편당 8분 전체 25분짜리다. 서울에 사는 결혼 3년차의 먹방 유튜버 예림, PC방 사장 철민 부부가 상주로 귀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화 ‘새출발’은 주인공 예림․철민 부부가 먼저 귀농한 엘로디․상준 부부가 있는 상주로 내려오는 모습을 그렸다. 2화 ‘쉬운 ...
문경중앙시장은 8일 가격・원산지 표기 100% 달성을 목표로 ‘가격, 원산지 표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중소벤처기업부 2019년 희망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실시 중인 문경중앙시장은 ‘가격표시제 시범시장’으로 선정됐으며, 고객이 믿고 찾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에 대한 100% 가격・원산지 표시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캠페인은 제도의 조기 정착과 상인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상인회 주도로 기획됐으며, 상인회 임원들을 비롯해 문경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시장공단 대구경북 지...
황천모 상주시장은 9일 시정 홍보용 웹드라마 ‘상주 가는 길’ 시사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