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14 (화)
'이영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27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식에는 권영세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과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학계 및 관계 기관 등에서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포함한 ‘한국의 탈춤’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한다.주요 내용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방안 등에 대한 협력, ▲한국 탈춤 및 유네스코 관련 정보·자료의 ...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인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주요 관광지 시내버스 노선을 축제장과 연계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와 야경명소인 월영교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의 기·종점을 탈춤축제장으로 변경한다. 하회마을노선인 246번은 축제장↔교보생명↔안동터미널↔풍산↔하회마을 1일 12회 왕복 운행하고, 하회마을 줄불놀이 기간인 9월 28일과 10월 5일에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1회 더 운행한다. 도산서원 노선인 567번은 축제장...
권영세 안동시장은 2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제48회 안동민속축제의 성공을 기원
1997년 처음 시작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 보편문화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한 세계 유일의 축제로 매년 100만여 명의 내·외국인들이 찾으며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2개국 13개 단체 해외 공연단이 축제를 찾을 예정이며, 주빈국으로 우즈베키스탄을 선정하고 해외 교류를 진행한다. 또한, 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
권영세 안동시장은 27일 간부회의에서 현안사항을 보고받아
안동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0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사업’과 ‘2020년 세계유산 홍보 지원사업’에 총 4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0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에 7건이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세계유산 활용·홍보 지원 사업에도 4건이 선정되는 등 문화유산 관련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세계유산에 깃들어 있는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지역공동체 자원, 문화 및 예술 활동과 결합해 공연, 문화 활동,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제48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된다.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 보존·계승과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이름을 바꿔오다,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속축제이다. 27일 첫날에는 축제 시작을 ...
권영세 안동시장은 25일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임시총회에 참석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안동팜핏이 국산 한약재를 활용한 ‘구강 청결제’를 개발했다. 의약 원료로만 사용되고 있는 국산 한약재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4월부터 제품개발에 들어가 올 4월에 시제품을 완성했다. 한국을 비롯한 이웃 나라 중국, 일본은 빠른 산업화로 인해서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심각한 대기오염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오염에 대한 인체 치료 및 질병 예방을 위한 구강 청결제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이에 발맞추어 제품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연구비를...
안동시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리에서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노인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체 보호를 위해 24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물품 전달과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실태조사 결과 용상동 지역의 폐지·재활용품 수집 노인은 20여 명으로, 이 중에는 장애인과 연세가 많은 남녀 어르신들이 주를 이룬다. 대부분 새벽이나 늦은 저녁에 도로를 넘나들며 폐지 등을 수집하고 있어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이웃의 걱정이 고조됐다. 이에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머리를 맞대 형광 안전 조끼와 손수레 부착용 반사 테이프, 초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