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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구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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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LG화학 구미 투자 첨단소재 경쟁력 강화 계기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그간 1년 넘게 추진된 LG 신규투자 유치 노력이 구미 제조업 르네상스의 새로운 신호탄을 알릴 첨단소재 분야 LG 화학 투자로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해, LG측과 지금까지 저를 믿고 함께 성원해 주신 구미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국내기업 점유율이 9%내외인 이차전지 양극재 분야에 대한 해외투자 대신 국내 신규투자(리쇼어링) 결정은 침체된 구미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고 진단했다. 또한, “LG화학의 구미 투자는 기존 구미지역 첨단산업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시켜 LG가 첨단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백 의원은 “처음 LG 그룹 임원들을 만나 구미에 대한 신규 투자를 요청할 당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는 막연함이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 구미가 첨단소재 분야에서 다시 한 번 그 위상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회고했다. 한편, “구미 시민 및 기업인들과 함께 LG화학이 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고 이러한 성공 모델은 구미를 떠난 기업들이 다시 구미를 찾고, 새로운 신규투자를 유치하는데 있어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력한 유인책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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