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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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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300만 애국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일본 정부는 오늘 발표한「2019년 방위백서」에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15년째 되풀이 하였습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자 민족자존입니다.

  우리 정부와 300만 경북도민의 강력한 항의와 폐기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2005년부터 동일한 주장을 반복함으로써, 그들의 영토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교과서, 외교청서, 방위백서로 이어지는 일련의 역사 왜곡 전략은 향후 영토분쟁의 불씨를 남기고, 미래세대를 담보로 벌이는 무모한 영토침탈 행위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이는 한·일 양국간 미래지향적인 동반자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도외시하고, 오히려 침략의 역사를 정당화 하려는 평화위협 행위로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이에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우리의 영토주권을 빈틈없이 수호할 것이며, 다음과 같이 강력히 규탄합니다.

하나, 일본은,“독도 영유권”을 왜곡 기술한 방위
      백서를 즉각 철회하라.

하나, 일본은, 역사의 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독도에 대한 일체의 도발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일본은, 한․일간 협력동반자 관계와 미래지향적인 신뢰구축에 책임있게 행동하라.

하나, 일본은, 동북아 번영과 평화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라.

2019년  9월  27일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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