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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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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청송군 공무원들 팔걷어

청송군 공무원들 태풍 피해.jpg

청송군 공무원들이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5일 청송군 공무원 80여명은 현서면 천천리, 주왕산면 상의리, 부남면 중기리, 대전리 등지의 농가를 방문해 떨어진 사과 줍기, 쓰러진 벼 세우기, 사과나무 세우기 등 태풍으로 입은 피해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태풍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일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지역은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벼 쓰러짐 9ha, ▲사과나무 쓰러짐 10ha, ▲사고 낙과 10ha ▲비닐하우스 파손 2동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청송군은 9월 30일까지 각 읍·면과 실과소원별로 태풍피해 복구 작업을 계속 추진한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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