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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인문학마을 축제’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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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인문학마을 축제’ 막 올라

학상리 ‘학수고대축제’ 시작…10월 26일까지 다양한 행사

칠곡 학춤.JPG

 

‘2019년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가 지난 21일 학상리 ‘학수고대축제’를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열린다.
올해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는 준비과정에서부터 운영까지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예산계획을 수립하는 등 마을의 특성과 개성을 살린 주민주도형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인문학마을 주민의 생활속에 자리잡은 ‘생활인문학’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마을문화와 더불어 건강한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축제로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인문학적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도농복합지역인 왜관읍, 북삼읍, 석적읍의 인문학마을들이 연합해 권역별 축제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아파트마을과 전통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마을 밖으로 축제의 장을 넓혀 인문학의 가치를 같이 나누고 어울리는 축제로 성장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문학마을 축제는 꾸준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로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며 “이번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을 보고 인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칠곡인문학 마을 축제’는 학상리를 시작으로 ▲북삼인문학거리축제(9월 28일) ▲석적, 동명, 가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10월 5일) ▲영오천왕제(10월 6일) ▲숭오1리 태평문화곳간열림축제(10월 8일) ▲왜관,지천,기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10월 26일)의 순으로 펼쳐진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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