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4.29 (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은 20일, 성주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영숙 성주군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바람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위기에 처한 가구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과 함께 재능 및 현금·물품 등의 후원으로 희망을 나누기를 원한다면 주민복지과로 연락하면 된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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