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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부석사 달빛 걷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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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부석사 달빛 걷기’ 개최

참가자 신청 접수

영주 부석사.jpg

 

영주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가을여행주간 특별프로그램 ‘그리운 부석사 달빛걷기’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참가자 신청 접수에 들어갔다.
참가 신청은 접수 전용사이트로 26일까지 희망일자를 지정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 회당 80여 명씩 접수받아 선착순 또는 추첨으로 선정한다. 사전 모집인원 부족시 일부 현장접수도 받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에서 열리는 ‘그리운 부석사 달빛걷기’는 지난해 부석사를 처음 민간에 야간 개방해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석사만의 매력을 전했다.
올해는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를 맞을 예정이다. 지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부석사 풍경만들기와 부석사 창건설화인 의상 대사와 선묘 낭자 이야기를 모래아트 영상으로 상연한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그믐이라지만 처음부터 각자가 둥근달을 상징하는 만월등을 들고 부석사에서 낭만과 추억을 안고 걸어가는 것이 콘셉트인 행사다. 이 때문에 ‘부석사 달빛걷기’란 관념적인 명칭을 계속 썼다”며 “참가자들 마음에 손에 든 만월등처럼 풍성한 큰 달이 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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