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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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황교안 한국당 대표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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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트럼프, 황교안 한국당 대표 만나야...

트럼프, 황교안 한국당 대표 만나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달 미국을 방문한다. 해리스 주한 미대사가 국회를 찾아가 황 대표를 만났다. 북핵 포기를 위해서는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 이는 미국이 현재의 한국 정부보다 한국당이 한미동맹의 강화를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의 핵 포기는 흉내만 내고 핵 보유국으로 가겠다는 의지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 북핵 포기를 위해서는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 황대표는 미국 방문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야당 대표를 만날지는 미지수다. 미국 국내 정치적 상황과 한국의 정치적 상황 등이 고려되고 미국의 한반도 전략, 동북아 정세 등이 트럼프 대통령이 황 대표를 만나게 될지 판가름할 것이다.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은 대한민국의 보수계층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안보정책은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최근 북한의 핵포기 의지가 없음이 드러나고 김정은에게 기대를 해오던 국내 여론도 보수 한국당을 향해 돌아서고 있다. 트럼프의 대북제재를 위한 세계적인 지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당사국인 한국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한국당의 정책 방향은 트럼프의 대북정책에 절대적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패턴은 정형적인 방식을 벗어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것이 한국 국내 정치상황의 갈등을 조장한다는 등의 우려는 글로벌 시대에 너무나도 편협한 발상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만나 북핵포기를 위한 긴밀한 논의를 갖고 힘을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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