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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남대천·아사천, 명품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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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의성군 남대천·아사천, 명품하천으로

의성군 남대천·아사천, 명품하천으로 의성군은 의성읍을 지나는 남대천 및 아사천을 정비하고 하천 고유기능은 물론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 관계자와 안전건설과, 관련부서, 현장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추진상황과 시설물의 유지관리방안 등을 점검했다. 남대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2014년 착공해 올해 완공예정으로 총 336억 원을 투입, 3.6km구간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음악분수대, 산책로, 꽃길조성 등 친수 공간을 조성하고 이 사업과 연계해 의성 시가지를 관통하는 총 67억 원을 투자, 2022년 완공예정인 아사소하천정비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남대천과 아사천을 연계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명품하천으로 조성해 군민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고 출향인과 외지인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살고 싶은 의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 밀양시는 시가지의 아주 작은 개천인 해천을 주민생활 밀착형 도심속 하천 공원으로 정비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개울따라 쇼핑도 하고 냇물이 흐르고 여름이면 분수가 힘차게 솟아오르는 공원 나들이 명품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사천이 흐르는 천변으로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과 같은 청년일자리 매대를 설치해도 좋을 것이다. 의성군특산품을 판매하는 의성군특산품 판매장을 두고 외지인들의 의성투어 코스에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 아사천을 따라 물가를 돌며 의성 특산품을 쇼핑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의성군의 남대천과 아사천이 도심속의 공원으로 주민들이 찾고싶고 몸과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명품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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