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대기 제8대 의성소방서장 취임
"안전과 행복의 터전, 의성·군위군 실현에 갖은 역량을 다할 것"
의성소방서 제8대 서장으로 군위지역 출신 은대기(58) 전 경상북도 119종합상황실장이 1월 1일자로 취임한다.
신임 은대기 소방서장은 군위지역 출신으로 군위중학교, 군위고등학교, 경일대학교를 졸업했다.
특히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지도력을 갖춘 인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부인 허경화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이다.
은대기 신임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공채 제5기로 1980년 7월 포항소방서에 최초 임용돼 경주소방서 방호구조과장, 포항북부·남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을 거쳐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은대기 신임소방서장은 “군민이 원하고 만족하는 소방행정! 신속하고 완벽한 현장활동 체제를 구축, 안전과 행복의 터전, 의성·군위군 실현에 갖은 역량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