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휘장 수상
최영조 경산시장이 10월 6일 시장실에서 재향군인회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휘장을 이재권 경상북도 재향군인회장으로부터 전수 받았다.
최 시장은 “공로휘장을 받아 더욱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시정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지난날 조국을 지킨 역전의 용사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에 상부상조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복지증진과 권익을 신장해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함을 목표로 하는 친목, 애국, 명예단체이다.
또한 박성선 경산시재향군인회 회장은 “현재 9,200명의 회원과 함께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단체로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앞으로 경산시를 이끌어 갈 중추적 역할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