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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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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수상자 발표

공모전 수상자 발표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학대상 19년 국제가이아문학대상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학대상 및 19년 국제 가이아문학대상 작품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은 내외환경뉴스. iGTV.내외매일뉴스. 내외매일신문 주최,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국제가이아클럽이 주관, 정부 부처, 국회 상임위원회, 향촌문학회, 문인과 문학회의 후원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전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공모됐다. 공모 결과 환경문학대상 5개 부문에 시 169명 (338편), 수필 98명 (98편), 동시 124명 (248편), 수기 59명 (59편), 제언 29명 (29편) 총 479명 (772편) 국제 가이아문학대상 4개 부문에 시 128명 (256편), 수필 89명 (89편), 동시 148명 (296편), 수기 29명 (29편) 총 394명 (670편)이 응모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전국에서 전체 873명 (1,442편)이 응모된 가운데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작품은 환경문학대상에 시 부문 6명, 수필부문 5명, 수기부문 5명, 동시부문 5명, 제언부문 1명 계22명, 국제 가이아문학대상 시 부문 5명, 수필부문 5명, 동시부문 5명, 수기부문 4명, 계19명 총 41명이다. 주최 측은 또 본심에서 문학성과 작품성은 물론 독자성까지 면밀히 살펴봤으며 작품이 일정 수준에 미치지 못한 장르에서는 당선자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상일은 내달 18일 오후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가지기로 했다.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학대상 당선작 ▷ 시 부문 / 대상 박병일 ‘개어귀에서’, 본상 정슬 ‘대기의 침입자’ ▷ 수필 부문 / 본상 고옥란 ‘나무들은 온몸으로 말한다’ ▷ 수기 부문 / 대상 김선자의 ‘싸리골 이야기’ ▷ 동시 부문 / 본상 박현자 ‘갯벌이 주는 선물’ 전경섭 ‘지구가 시들어간다’ ▷ 제언 부문 / 대상 박상준 ‘자연을 지켜져야만 하는 4가지 이유’, 19년 국제 가이아문학대상 당선작 ▶ 시 부문 / 대상 고영석 ‘선악과’, 본상 조헌주 ‘겨울 목련’, 황인숙 ‘무궁화 꽃이 피고 또 피고’ ▶ 수필 부문 / 대상 김미경 ‘천 오백년 노목을 보다가’, 본상 박소희 ‘어른스러운 망상’ ▶ 동시 부문 / 대상 노상범 ‘작은 사물함’, 본상 김정현 ‘거름이 꽃에게’ ▶ 수기 부문 / 본상 이금숙 ‘오빠, 언니 꼭 한번 다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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