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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저감 정책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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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존 저감 정책 준비해야

오존 저감 정책 준비해야 임 의원, 토론회 개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6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미세먼지 쌍둥이 재앙, 오존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오존 저감 정책이 준비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오존 농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 또한 2016년 241회에서 2018년 489회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고농도의 오존은 호흡기나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하며, 농작물에도 큰 피해를 입힌다. 또한 임신 중 오존 노출이 선천성 기형아 발생 위험도를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나온 바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는 오존의 발생원 및 관리 현황과 오존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며, 각계 전문가들이 의견을 모아 오존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토론회는 정권 교수(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가 좌장을 맡았고, 김순태 교수(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가 <국내 고농도 오존의 발생추이와 전망> 주제로 발제를 시작해 홍윤철 교수(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가 <오존과 건강영향>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토론자로는 원지영 서기관(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 박미령 사무관(산업통상자원부 산업환경과), 권민 과장(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대기정책과), 안준영 연구관(국립환경과학우너 대기환경연구과), 김정수 교수(한서대학교 환경공학과), 서윤호 이사(강남제비스코), 한종윤 팀장(삼화페인트(주)), 조윤석 소장(십년후연구소), 이민호 활동가(서울환경연합), 정구희 기자(SBS) 그리고 김익수 대표(환경일보)가 참석했다. 임이자 의원은 “본격적인 폭염이 다가오면 고농도 오존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라며 “정부는 미세먼지 정책에만 함몰되지 말고 오존에 대한 정책도 마련해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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