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03 (금)
영양군, 엄중 조치 영양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개반 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과 폐수배출 업소, 환경기초시설, 가축 분뇨 배출시설 및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 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감시·단속한다. 감시활동의 효율성과 실효성 향상을 위해 사전 홍보 및 계도 기간(6월 24일 ~ 6월 30일)을 거쳐 집중 감시와 단속(7월 1일 ~ 8월 18일) 및...
영양군, 엄중 조치 영양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2개반 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호우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과 폐수배출 업소, 환경기초시설, 가축 분뇨 배출시설 및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 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감시·단속한다. 감시활동의 효율성과 실효성 향상을 위해 사전 홍보 및 계도 기간(6월 24일 ~ 6월 30일)을 거쳐 집중 감시와 단속(7월 1일 ~ 8월 18일) 및...
영양군의회, 활동 사항 보고 제276차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가 26일, 영양군의회 주관으로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는 서재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시군별 의정 활동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와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의회 김형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
영양군의회, 활동 사항 보고 제276차 경상북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가 26일, 영양군의회 주관으로 영양군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월례회는 서재원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시군별 의정 활동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와 지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의회 김형민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
아동복지기관 정보 공유 활성화 영양군 드림스타트담당은 26일 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정보 공유 활성화를 위한 2019년 2분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아동에게 제공된 서비스가 적절한지, 추가로 제공할 서비스가 있는지를 논의했고, 지역 내 각종 공공·민간기관으로부터 지역 자원을 제공받아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할 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한 협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상반기를 결산하는 시점에서 드림스타트 후원 연계사업에 대한 보고의 시간도 가졌다. 후원 연계사업으로는 ...
아동복지기관 정보 공유 활성화 영양군 드림스타트담당은 26일 종합복지회관 프로그램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정보 공유 활성화를 위한 2019년 2분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아동에게 제공된 서비스가 적절한지, 추가로 제공할 서비스가 있는지를 논의했고, 지역 내 각종 공공·민간기관으로부터 지역 자원을 제공받아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연계할 프로그램이 있는지에 대한 협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상반기를 결산하는 시점에서 드림스타트 후원 연계사업에 대한 보고의 시간도 가졌다. 후원 연계사업으로는 ...
쌀과 반찬만으로 조업을 떠나다 지난 15일 새벽 강원도 삼척항에 북한 목선이 입항했다. 이들의 입항 사실은 군도 경찰도 아무도 몰랐다. 주민이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해 알려졌다. 북한 목선에는 쌀 29㎏과 양배추·감자·고추·당면 등 음식 재료가 발견됐고 멸치 조림, 고추·깻잎 장아찌, 소금과 된장 등 반찬도 실려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식수와 냄비와 난로와 같은 취사도구는 없었다. 조업·항해를 위한 통신기기와 GPS 장치, 안테나, 전선, 연료통, 손전등, 그물은 있었지만, 잡은 물고기를 보관하는 어창(...
쌀과 반찬만으로 조업을 떠나다 지난 15일 새벽 강원도 삼척항에 북한 목선이 입항했다. 이들의 입항 사실은 군도 경찰도 아무도 몰랐다. 주민이 이들을 발견하고 신고해 알려졌다. 북한 목선에는 쌀 29㎏과 양배추·감자·고추·당면 등 음식 재료가 발견됐고 멸치 조림, 고추·깻잎 장아찌, 소금과 된장 등 반찬도 실려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식수와 냄비와 난로와 같은 취사도구는 없었다. 조업·항해를 위한 통신기기와 GPS 장치, 안테나, 전선, 연료통, 손전등, 그물은 있었지만, 잡은 물고기를 보관하는 어창(...
김주수 의성군수는 25일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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