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4.29 (월)
독도, 일본 고유영토론 주장 근거 자료 허구 또 입증 독도재단,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 공개 "옛날부터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일본의 주장이 허구임이 다시 한 번 밝혀졌다. 경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은 재단설립 10주년을 맞아 2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개최한 학술행사에서 일본학자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와 그 유사지도 10점을 공개하며 일본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가쿠보 세키스이는 1775년 일본 막부에 '신각일본여지노정전도' 관허(官許)를 신청...
상주 (주)나노, 탈황설비 등 150억 투자 중국기업 덕촹환바오와 합작 신규일자리 30여명 창출 경북도와 상주시는 배기가스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미세먼지 저감설비 공장 기업유치를 통해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를 환경기술 분야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와 상주시는 19일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소재하고 있는 ㈜나노 본사에서 전우헌 경제부지사, 황천모 상주시장, ㈜나노 신동우 회장, 중국 덕촹환바오 진 더 동사장,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설비 공장설립 투자양해각서(M...
오도창 영양군수, "일 잘하는 공무원, 발탁된다" 군정 기틀 마련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5월 3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국·과·소장 및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주요현안사업에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모두발언을 시작, 각종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와 상호 집중 토론과 각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에 대한 업무 공유와 향후 군정을 수행함에 있어 우리 군정을 보다 일하는 군정을 만들기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 됐다. 이날,...
경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사망 텃밭 작업 후 발병 지난 27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28일 사망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는 5월 현재 전국에 총 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첫 환자는 충남에서 5월초 발생 신고됐다. 사망한 구미시 거주 모 씨(여, 76세)는 지난 19일 텃밭 작업 후 발열(38℃), 피로감,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대구 관내 의료기관에 입원해 27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경북관광 태국에 알리다 태국 여행사·드라마 제작사 등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체결 동남아 시장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도와 대구시의 발 빠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틀간의 베트남 일정을 마무리하고 태국으로 이동, 23일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쳤다. 먼저, 대구시장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방콕 로드캠페인과 관광홍보설명회에 앞서 동남아 시장개척에 참여한 관광업계의 어려움과 관광활성화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방콕시청을 방문해 ...
영국 앤드루 왕자, 대한민국 선비의 고장 안동 방문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14일 안동을 방문했다. 앤드루 왕자는 도청과 하회마을, 농산물 도매시장, 봉정사, 한국국학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14일 오전 경북도청에 도착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경식 도의회 의장,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사이먼스미스 주한영국대사와 함께 도청 정원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안민관 1층 로비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했다. 앤드루 왕자의 안동 방문은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안동을 찾은 후...
자동차부품기업 경영위기 극복 현장 토크 경북도, 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경북도는 8일 신경주역 회의실에서 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황중하 도 투자유치실장, 이영석 경주 부시장, 코트라 김두희 해외투자유턴지원실장, 도내 자동차부품기업 관계자, 시군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부품기업 경영애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산업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코트라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서 코트라와 경북도 ...
의성 쓰레기산 처리시기 대폭 앞당긴다 임이자, 추가 예산 확보 경북 의성군에 쌓여있는 쓰레기산(방치폐기물) 처리시기가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24일, 박천규 환경부차관과의 면담을 통해‘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예산 26억원을 추경안에 반영하는 것을 최종 확정지었다. 당초 정부의 2019년‘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예산 약 58억원 가운데‘의성 쓰레기산’처리비용은 약 24억원이며, 추경을 통해 26억원이 추가 반영될 경우 총 50억원의 국비가 의성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일본은 초등학교 교과서 '독도 왜곡' 즉각 시정하라" 경북도,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규탄성명 발표 일본, '독도 일본 땅', '한국이 불법점거' 등 도발적 기술 되풀이 경북도는 26일 일본정부가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강력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규탄성명서 통해 지난해 고교 학습지도요령 고시에 이어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한국이 불법점거’등의 도발적인 기술을 되풀이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도는 이와 ...
홍보교류 활성화 상호협력 약속 의성군 - 수원시 협약 의성군은 23일 의성군 영상회의실에서 아름다운 성곽도시 경기도 수원시와 홍보 부서 간 홍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성군과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해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양 도시가 보유한 홍보 자원을 최대한 공유해 홍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군정소식지, 전광판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문화·관광 등의 교차 홍보,‘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3월), ‘세계연축제’(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