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04 (토)
장애인보호구역 확대가 우선이다 금융감독원, 장애인보호구역 내 사고시 가해 운전자 가중 책임 결정 금융감독원이 장애인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사고 차량의 운전자 과실비율을 가중시키기로 했다. 자동차사고 보험금 지급 시 산정하는 책임 정도를 약자를 보호하는 쪽으로 개편한 것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에 비해 뒤늦은 감은 있지만 반가운 결정이다. 지난 2011년 장애인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의무가 신설되었다. 노인과 어린이보호구역에 적용하던 것을 장애인보호구역까지 확대한 것이다. 그러나 장애인보호구역 지정 현황은...
군위군, 사랑의 헌혈 실시된다 메르스 확산 혈액부족 헌혈동참 군위군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오는 17일 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할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헌혈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유의사항 등 숙지하도록 만전을 기한...
10분 이상 지연사고는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결함이다. 대구시와 도시철도공사는 연이은 사고에 대해 대책을 내놓아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가 부품 고장으로 연이어 차량사고를 내며 구원운전하여 견인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사고는 공기스프링 제어장치 전원 부품 불량이었고, 또 다시 발생한 10일 사고는 보조전원장치 이상이었다. 두 번의 차량사고에 대해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열차 자체의 심각한 문제가 아니지만, 전수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민들의 불안감은 계속 커지고 있다...
미래의 유권자, 잘 키워야 한다. 어제와 오늘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에 선거체험행사를 다녀왔다. 우리위원회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기에 선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초여름의 더위가 만만치 않았지만 우리를 바라본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지금도 신선한 느낌이다. 처음에 가기 전에는 '5·6·7세의 어린이에게 무슨 얘기를 먼저 꺼내야 할까'하고 내심 은근히 걱정을 했다. 과연 어린이들이 '선거'라는 말을 이해할까? 초등학교에서는 학급 반장이다, 학생회 임원선거다 하여 선거를 하니까 알아듣겠지만.....
대구시와 도시철도공사는 철저한 조사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가 운행 약 50일 만에 첫 고장이 났다. 8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8분쯤 3호선 용지역행 열차가 팔달역에 도착할 무렵 속도가 10㎞/h 이하로 떨어져 저속주행으로 팔달역에 도착해 30여분이 지나 견인했는데, 정밀조사 결과 제동장치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기스프링 제어장치 전원부품 불량으로 인해 열차 속도가 떨어졌다는 해명이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해당 열차의 공...
대구경북일보에서는 소중한 추억이 담긴 비디오 테잎을 DVD로 변환해 변함없는 선명한 화질로 컴퓨터에서 보실 수 있게 해드립니다. 비디오 테잎에 녹화된 영상, 디지털로 변환해 CD에 저장해 드립니다. 장롱속에서 버려지고 있는 지난날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비디오 테잎, 이제 비디오 기기마저 구하기 힘들어 졌습니다.
시계 수리점도 기술 갖춰야... 얼마전 손목시계가 멈췄다. 배터리가 제 기능을 다했나보다하고 수리점을 찾았다. 지난번 배터리를 교환했던 홈프러스를 찾아갔더니 예전의 주인은 보이지 않고 젊은 아가씨가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먼저 온 손님이 있어 차례를 기다렸는데 20여분을 기다려도 앞 손님의 일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물어보니 아직도 오래 기다려야 된다고 했다. 나중에 배터리를 교환할까 하고 그냥 나와서 농협의 유통센터에 갔다가 그곳에 시계수리코너가 있어서 배터리를 교환했는데 난데없이 시계속의 부품이...
의성군청 민원인, 모르면 호갱된다 의성군청을 찾은 민원인이 담당자의 업무 지식 부족으로 두번의 민원에서 800여만원의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의성군청 민원인은 모르면 호갱(호구고객)이 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의성군청 민원인, 모르면 호갱된다 의성군청을 찾은 민원인이 담당자의 업무 지식 부족으로 두번의 민원에서 800여만원의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의성군청 민원인은 모르면 호갱이 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취재 시작합니다
의성군청 민원인, 모르면 호갱된다 의성군청을 찾은 민원인이 담당자의 업무 지식 부족으로 두번의 민원에서 800여만원의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의성군청 민원인은 모르면 호갱(호구고객)이 된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 참가자 모집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가족! 야외활동으로 소통하고 힐링하다'를 주제로 2015년 다양한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계절형 가족캠프인 '1차 가족 챌린지 캠프'를 시작으로 아웃도어페스티벌, 테마형가족캠프, 기관연계형 가족캠프, 계절형 캠프 등 총 4개의 주제로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족 챌린지 캠프는 청소년과 가족에게 야외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구성원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해 가족 친화력 및 가족애...
'아산늘푸름수련원' 개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5일 개원식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 건립된 '아산늘푸름수련원'이 5일 개원식을 갖고 청소년 생태체험 활동 수련원으로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아산늘푸름수련원은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성가족부 산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건립했다. 수용인원 286명, 연면적 3,399㎡의 규모로 31개의 숙박실과 5개의 활동실, 실내집회장, 종합체육관, 단체식당 등 청소년 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고루 갖추었다. 특히 중부권 중심 청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