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02 (목)
경산, 경주, 포북, 포남서 성폭력전담수사팀 설치 경북경찰청은 4대 사회악의 하나인 성폭력 범죄를 근절하고 수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해소하고 피해자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와 상담·의료·생활지원까지 연계하는 '성폭력 전담수사팀'을 경산, 경주, 포항북부, 포항남부 등 4개 경찰서에 설치했다. '성폭력 전담수사팀'은 지난해 2013년 9월 구미경찰서에 처음 신설됐고, 이번에 4개 경찰서에 확대 설치하는 것으로 2015년까지 전 경찰서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
경산시 바로알기 시티투어 실시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8일 초등학생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경산시 바로알기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직원과 자녀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시티투어는 여름 방학을 이용해 직원 자녀를 초청하여 부모와 함께 근무지를 둘러보고 경산의 산업, 문화, 교육, 유적지, 수도시설 등 분야별 유명지를 견학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산시 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수도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남산쓰레기 매립장에서는 직접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면서 자원의 소중함을 몸으로...
휴가에 지역구 찾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휴가중에도 민생탐방 분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경제 살리기에 여름휴가 중에 지역구인 청도·경산을 방문해 민생현장 속에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휴가 첫날인 8월 8일 최경환 부총리는 청도, 산서농협 공판장을 방문해 한창 출하되어 경매중인 복숭아 경매 관계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공동작업장을 찾아 선별작업을 관람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각남면 미드미 영농조합 및 화양읍 흙내음 영농조합 등을 방문해...
"잔소리 한다."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구미경찰서는 지난 4월 20일 구미시 수출대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아버지(74세)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B(48세)씨를 8월 4일 검거했다. 피의자는 피해자와 단둘이 생활하던 중, 술에 취해 귀가하자 피해자가 잔소리를 하였다는 이유로 주먹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피의자를 구속한 후 자세한 범행 경위를 수사중이다. 이종훈기자
상세주소로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다가구주택 원룸 등도 아파트와 같이 동·층·호 주소로 사용 경북도는 다가구 주택의 상세주소가 등록되지 않아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가구 주택, 원룸, 상가 등에 동·층·호수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부여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여대상은 공동주택이 아닌 주거, 상가, 업무용 건물이나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은 건물, 건축물대장에 등록된 동·층·호를 세분하는 경우이다. 신청은 건물 소유자 및 임차인이 해당 시군청에 상세주소부여를 신청해 부여통보를 받은 후 읍면...
김관용 경북지사, 계속되는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 강력 규탄 일본 방위백서‘독도는 일본 땅’주장 규탄성명 경북도는 5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2014년도 방위백서’를 발표한데 대해 6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 날 성명서를 통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방위성이 매년 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역사를 왜곡하고 독도 침탈을 획책하고 있으며,...
경북도의회,‘일본 방위백서, 독도영유권주장’규탄성명서발표 일본의 무지몰각한 망동 강력규탄, 부당한 주장 철회, 재발방지 엄중히 촉구 - 경북도의회는 6일 오후 2시 의회 1층 도민의 방에서 장대진 의장을 비롯한 윤창욱·장경식 부의장 등 의장단과 전체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정부가 2014년판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땅”이라고 기술하여 발표한 것에 대해 무지몰각한 망동이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부당한 주장을 철회할 것과 이런 행위의 재발 방지를 엄중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 정부가 방위백...
전국, '일본뇌염 발령 경보' 경산시, 주의 당부 / 주의, 아동은 예방접종 확실히...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처음으로 부산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의 1일 평균 개체수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500마리 이상이면서 전체모기의 50%이상 분류됨에 따라 8월 5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경산시는 이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채집된 모기는 부산지역에서 7월28~29일 채집된 모기로, 총 채집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모기의 53.3%를 차지하였으며, 현재 바이러스 검사가 진행 중이며, 모든...
행복이 넘쳐나는 평화로운 세상 ! 경북 무궁화 대축전 제69주년 광복절을 기념 해 경상북도와 행복지키미의 콜라보레이션 (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이 9일 오후 2시부터 구미동락공원(전자신종 앞)에서 제69주년 광복절 기념 경북 무궁화 대축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은 경북 무궁화 대축전은 경북교육청의 후원으로 무궁화그리기대회, 동시쓰기대회, 무궁화 사진공모전이 오후2시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그리기와 동시쓰기대회는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
공무원연금 "연금기금의 부당사용, 구조조정으로 인한 연금수급자 양산이 공무원연금의 재정 악화 원인" 지난 4일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가 실시한 '알기쉬운 공무원연금 교육'에서 강사로 참석한 최윤영 공무원노조 연금강사단장은 정부의 공무원 연금 개악과 관련하여 공무원연금의 재정 악화 원인은 외국정부와 비교하여 정부의 낮은 부담률, 연금기금의 부당사용과 구조조정으로 인한 연금수급자 양산 등에 있으며 국민연금과 단순 비교 대상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강의는 공무원 연금에 대한 기초이해, 연금관련 정부의 공세 및 책임, 향후 개정방...
실종아동, "신속하게 찾는다" 실종아이 싱속하게 찾을 수 있는 '한국형 코드아담제' 시행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이 개정돼 7월 29일부터 도내 총 74개소가 한국형 코드아담제‘실종아동 등 조기발견 지침’적용을 받게 된다. 코드 아담(Code Adam)이란 실종아동 발생시 마트, 백화점 등 다중 운집 시설에서 실종발생 초기 단계에 자체적 모든 역량을 총동원, 조속한 발견을 위해 노력하도록 의무화 한 제도다. 1981년 미국 플로리다 시어스 백화점에서 실종된 후 살해된 채 발견된 6세 소년 ...
서명 하나면 OK! 간편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가 지난 2012년 12월 1일부터 인감증면과 병행해 사용되고 있으나 홍보부족으로 인지도와 이용율이 저조해 경산시가 홍보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과 동일한 효력을 갖고 있으며, 본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해 본인 여부를 확인 후 서명을 하면 발급기관이 확인서를 발급해 주는 서류다. 반드시 본인만이 발급할 수 있어 부동산 및 금융거래 등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기존 인감증명서를 발급·변경·분실 등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