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05.10 (금)
대구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조성을위해 다자녀가정의 고등학생 자녀 600명을 선정해 1가정 당 5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지원조건은 공고일로부터 1년 이상 부 또는 모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만 19세 이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 중에 첫째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가정과, 자녀가 4명 이상이면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정은 신청가능하고, 아래의 선정순위를 기준으로 600명에게 지원한다.선정순위는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하 자녀가 1순위 : 4명 이상이며, 1명 이상 고등학...
2021년까지 1,000여개의 객실 추가 공급으로 대형 국제행사를 치를때마다 겪고 있는 숙박관련 애로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오는 2021년까지 대구시내 호텔이 객실기준 50%가량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최근 완공되거나 신축중인 호텔은 메리어트, 토요코인 등 7개소 1,128개 객실로 향후 2년내에 완공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현재 관광호텔이 20개소 2,079개 객실인 것을 감안하면 40% 가량 증가하는 수치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지난 27일 호텔, 숙박 관련 대표들과 ‘2021 세계가스총회 숙박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대구시 남구청은 통행로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도로 적치물 일제정비에 나선다.정비대상은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의 폐타이어, 라바콘, 물통 등 타인이 주차하지 못하도록 설치한 불법 적치물이다.10월 초 상습·반복적인 주차방해 시설물 자진정비 협조 안내문 배부 및 스티커 부착(계고)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강제 수거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한편, 남구청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2회 주차방해 설치물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
K-팝, K-뷰티에 이어, ‘K-패션’으로 14억 중국인 매료시킨다! 27일 오전 중국 상해 성화성 한국관에서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개소식이 개최됐다.앞으로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은 지역 패션디자이너의 해외 거점 확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대구 디자이너 브랜드 11개사가 입점한 ‘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은 1일부터 운영을 개시해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성화성 한국관은 중국 패션중심 도시인 상해 취푸루 도매 상권에 소재하고, 중국 최초로 한국 패션 콘텐츠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 ...
조재구 남구청장은 28일 제3회 공룡을 그려보자 사생대회에 참석
김문오 달성군수는 30일 ‘대구달성산림조합 착한일터 가입식’에 참석
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시-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일본 '방위백서'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규 탄 성 명 서 300만 애국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일본 정부는 오늘 발표한「2019년 방위백서」에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15년째 되풀이 하였습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자 민족자존입니다. 우리 정부와 300만 경북도민의 강력한 항의와 폐기요구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는 2005년부터 동일한 주장을 반복함으로써, 그들의 영토야욕을 노골적으로 드...
300만 경북도민, "일본 독도 도발 규탄한다" 日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일본의 독도도발, 300만 도민은 강력 규탄한다" 경북도는 27일 ‘독도 영유권’을 기술한 일본 정부의 '2019년도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할 것을 요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독도는 누대에 걸친 우리의 생활터전이자 민족자존의 상징이며,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고, “일본이 방위백서에‘독도 영유권’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과거 제국주의적 영토야욕...
日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거론할 가치도 없다" 경북도의회, 日 방위백서 강력 규탄 경북도의회는 27일 일본 국가안보와 주변국 정세 등에 대한 전망과 평가를 담고 있는 '2019년도 日방위백서'에서 또다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3월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점거 하고 있다는 등의 엉터리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문부성 검정을 통과한 것에 이어 4월에 2019년판 외교청서, 9월의...
장애·비장애학생 함께 행복한 교육 통합체육 연구학교 운영 경북교육청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통합체육 연구학교 2개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통합체육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체육활동을 하며 나눔과 배려,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고 서로 소통하는 교육활동이다. 현재 상주중앙초등학교(일반학교 중심모형), 안동영명학교(특수학교 중심모형) 등 2개교가 통합체육 연구학교로 지정돼 활발한 통합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통합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리는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