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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24일 ‘개령어린이집 준공식’에 참석김충섭 김천시장은 24일 ‘개령어린이집 준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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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24일 구미공단5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녹화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4일 구미공단50주년 기념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녹화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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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청도군은 23일 청도군CCTV통합관제센터 앞 주차장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이승목 청도경찰서장,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장, 전우현 청도소방서장, 임태욱 제7516부대5대대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도군은 2018년 7월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으며, 2019년 8월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지난 8월 26일부터 한 달간 시험 운영을 했다.청도군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사업비 17억원(국비 7억원, 군비 9천5백만원, 교육청 5천만원)을 투입하여 농산물가공센터 3층에 관제실과 시스템실, 경찰관실, 회의실 등을 갖춘 약 330㎡ 규모로 조성했으며, 현재 450여대 CCTV를 통합관제하고 있다. 그 동안 목적별·부서별로 제각각 운영중이었던 CCTV를 통합·연계해 경찰관 1명 및 20명의 관제요원이 4개조 3교대 24시간 관제하면서 긴급 상황발생 시 유관기관에 즉시 연락하여 범죄 예방 및 대형 사고로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게 됐다.또한 개소식에 맞춰 청도군, 청도경찰서, 청도교육지원청, 청도소방서 및 육군 제7516부대5대대는 통합관제센터 관리·운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내의 분산 운영 중이였던 CCTV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우리군의 범죄예방 및 사건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각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군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청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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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청도군은 경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 행사에 참여해 체조, 씨름, 풋살 등 다수 종목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와 경산시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띄어라! 희망경산, 피어라! 화합경북’이라는 대회 구호 아래 23개 시군 21개 종목 선수 및 임원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청도군 선수단은 16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304명이 참가해 체조가 우승을 차지했고, 씨름과 테니스는 준우승, 야구, 배드민턴, 농구는 3위 등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회 기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그동안 생활 체육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해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더욱 더 건강한 청도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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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회의청도군은 경기도 파주·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방지와 제17호 태풍 ‘타파’ 통과 후 긴급 방역 추진을 위해 이승율 군수 주재로 국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방역대책회의를 23일 개최해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지도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청도군은 지난 8년간 악성가축질병의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첫 발생으로 지난 17일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가축방역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거점소독시설 운영과 농가소독 지원, 양돈농가 1대1 전담관을 활용한 예찰활동 등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을 추진하고 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제17호 태풍 ‘타파’에 의한 강우로 차단방역에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축사 주변 소독과 생석회 도포 등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청도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없는 청정지역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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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를 열다! 농촌지도자’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지난 20일 경상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경상북도농촌지도자대회에 회원 20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대회는 ‘새로운 미래를 열다! 변화와 혁신의 중심, 농촌지도자’라는 주제로 새로운 농업을 향한 희망과 염원을 담고, 농촌지도자회 조직활성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식전공연행사, 우수회원표창, 문화공연, 비전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청도군 우수회원으로는 최종환 군수석부회장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해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청도군농촌지도자회의 위상을 더 높였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는 청도 농업발전에 농촌지도자가 큰 역활을 해주기”를 당부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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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는 17일 ‘각북비슬산사과작목반 공선장 준공식’에 참석이승율 청도군수는 17일 ‘각북비슬산사과작목반 공선장 준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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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23일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최영조 경산시장은 23일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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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재산세 30% 인상 가구, 3년새 8배 증가대구, 재산세 30% 인상 가구, 3년새 8배 증가 세금부과액 9.5배 가량 증가 대구에서 재산세가 30%까지 오른 가구가 3년새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文정부의 연이은 공시가 상승이 세금으로 되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22일 국토교통부와 대구시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주택분 재산세 과세현황'에 따르면, 재산세가 전년 대비 상한선인 30%(공시가격 6억 초과기준)까지 오른 고지서를 받아든 가구가 2017년 1,335가구에서 2019년 1만1,078가구로 무려 8.3배 급증했다. 이로 인해 부담한 세금 또한 2017년 22억 1,172만원에서 2019년 210억 6천여만원으로 9.5배 이상 많아졌다. 재산세는 과도한 세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30%이상 올려 받지 못하게 돼있고, 고가 주택을 구입하지 않는 이상 30% 상한선에 이르는 경우 또한 드문 것이 사실이다. 실제 상한선인 30%에 해당되는 가구는 2016년 1,879가구에서 2017년 1,335가구로 줄었고, 세금 또한 10여억원 가량 줄었다. 하지만 文정부 들어 대구의 토지(2019년 표준공시지가 8.55% 상승)와 주택(2019년 표준단독주택 9.18%)에 대한 공시가격이 상승하면서 세부담 가구 또한 크게 증가했다. 자치구별로는 수성구가 1,328가구에서 1만975가구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부과된 재산세 또한 22억 351만원에서 208억 7천여만원으로 9배 가량 높아졌다. 다음으로 동구 10곳, 중구 7곳 순이었다. 김상훈 의원은“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가 세금폭탄으로 되돌아 온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라며,“재산세 인상은 일정한 소득이나 현금이 없는 고령자 가구로서는 상당한 부담이다. 아울러 전월세 세입자에게 세금 상승분을 전가시킬 가능성이 높다. 실수요자나 장기거주자에 대한 선별적 세부담 경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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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한국 특권층의 더러운 민낯""원정출산, 한국 특권층의 더러운 민낯" "이중국적 여부만 밝히면 논쟁 끝난다"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아들 이중국적 여부를 밝혀 한방에 (상황을)역전 시켜라"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2005년 7월 내가 원정출산 빙자를 위해 국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은 한국사회 특권층들이 1980년대 초부터 2005년까지 미국LA등지에 원정출산을 가서 아이를 낳고 미국법은 속지주의 국적취득이기 때문에 미국 국적을 취득하여 이중국적 상태로 있다가 만18세 이전에 한국국적을 포기함으로써 병역을 면탈 해 왔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그 당시 양수검사 결과 아들일 경우 병역 면탈을 위해 불법 원정출산이 대 유행이었다"며 "그 국적법은 그 당시 본회의에서 한나라당 일부의원들도 자녀,손자들이 이중국적자들이 있어 반대하여 부결 되었다가 여론의 거센 질타로 다음 임시 국회에서 재발의 되어 가결 된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정치인의 자녀들은 따가운 여론 때문에 함부로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못 하지만 한국의 특권층들은 아직도 원정출산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최상의 선물이라고 그들은 말해 왔다"고 꼬집었다. "차라리 깨끗하게 이민가서 살면 되는데 한국에 살면서 불법 병역 면탈이나 하는 한국 특권층들의 더러운 민낯이 바로 원정출산"이라고 비난했다. 홍 전 대표는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이중국적이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다”면서 “분명히 천명하시고 여권의 ‘조국 물타기’에서 본인과 당이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조속한 대처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