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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물산업 육성 추진방안 국회 세미나에 참석권영진 대구시장은 30일 물산업 육성 추진방안 국회 세미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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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민청관 소통협업청년들이 살고 싶은 매력적인 대구, 청년들이 돌아오는 청년희망 도시공동체 어떻게 만들 것인가?대구시는 민·청·관 협업 특별전담조직 위원 중심으로 청년희망 도시공동체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9일 ‘청년희망대구 공감토크’를 개최한다.먼저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고용동향분석팀장의 ‘비수도권 청년인구 유출과 수도권 집중현상 진단’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안성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 청년이동 특성과 청년 귀환 정책의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다.이어서 2018년 대구형 청년보장제 마련부터 함께한 전국 최초로 구성한 민‧청‧관 소통·협치 채널인 민‧청‧관 협업 특별전담조직 5개 분과별로 발표자료 토론과 청년희망 도시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주체별 실천과제 도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공감토크 시간을 가진다.민‧청‧관 협업 특별전담조직은 일자리, 창업, 대학협력, 문화예술, 소통·생활안정 5개 분과, 82명으로 구성 청년희망 대구에 대한 도시공동체 차원의 공감대형성과 인식전환, 청년을 중심으로 소통·협업을 통한 해법을 모색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특별전담조직 5개 분과는 ‘어떻게 하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청년이 겪는 사회문제에 대한 지역전반의 공감대 형성부터 민‧청‧관이 함께 청년희망 도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별로 다양한 역할들을 제안하고 참여한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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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없는 도시 명품남구 만들자”대구시 남구청은 범죄없는 도시! 명품남구를 위해 대구남부경찰서와 지역공동체 치안활성화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지난 27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오완석 남부경찰서장 및 봉천·동대명지구대장, 서대명·대명·남대명파출소장, 남구자율방범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을 융합해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고 사회불안요인에 대해 공동대응하는 등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앞으로 양 기관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유지를 기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구대·파출소 간 정기 및 수시회의 개최 ▴순찰시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 ▴정신질환자 등 주민위협요소 해소에 공동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구대·파출소, 조직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치안에 대해 관심을 가질 때 우리 남구는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로 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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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청결친절한 대구로 오세요대구시는 29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권영진 시장과 배지숙 시의회 의장, 강은희 시교육감, 김기출 대구시 새마을협의회장, 홍성근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협의회장, 이석열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회장을 비롯한 미소친절모니터단 회원과 학생, 일반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포 유(FOR YOU)운동’ 성공다짐대회를 개최한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계기로 ‘대구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청결한 친절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가장 실천하기 쉬운 △ 공동체 중심의 안전문화운동 △ 내 주변을 깨끗하고 청결히 하는 운동 △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먼저 인사하기 운동을 3대 핵심과제로 선정했다.‘안전분야’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청결분야’는 새마을회와 읍면동별 청결봉사대를 통해, ‘친절분야’는 한국자유총연맹과 미소친절모니터단이 협력해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날 성공다짐대회는 최근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구시유튜브 채널인 ‘4층 사람들’에서 제작한 ‘대구 포 유 운동’ 홍보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된다.이어 ‘대구 포 유 운동’ 주제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표어·포스터 대회 시상, 6개 기관·단체의 실천 협약체결과 대구 포 유 운동의 성공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구를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청결한 친절 도시로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며 “이번 운동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이 되고 대구형 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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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길’에서 내 길 찾았어요사회진입의 문턱에서 자신의 길을 찾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삶의 방향과 진로 탐색의 시간을 주는 대구청년학교 ‘딴길’ 졸업식이 29일 개최된다.대구청년학교 ‘딴길’은 진로 등 삶의 방향을 고민중인 청년들이 지금 가고 있는 길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7일 입학한 116명의 대구청년들은 뮤직다이어리학과, 여행자학과, 독립출판학과 등 8개 학과에서 실습과 경험 위주의 체험교육을 받고 8월 29일 졸업식을 끝으로 2달간의 새로운 삶의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마무리한다. 졸업식에는 그 간의 교육소감과 사연을 공유하는 ‘보이는 라디오’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학과별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우수학과와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도 한다.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대구청년학교 ‘딴길’에서 새로운 삶의 방향과 진로를 찾고, 다양한 청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관계를 넓혀가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대구시는 대구청년 누구나 맘껏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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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훈련기관 경진대회 상 휩쓸어대구시는 ‘다(多)가치 공공디자인’ 교육과정을 개발·발표해 대통령상과 행안부 장관상을 휩쓸었다. 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은 지난 27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37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훈련기관 경진대회에서 교육과정 개발분야 1위, 강의경연분야 2위를 차지해 각각 대통령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대회는 지난 26일 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17개 시‧도 교육훈련기관에서 제출한 22개 출품작 중 1차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17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본선 발표경연이 진행됐다.대구시 공무원교육원은 교육과정개발 및 강의경연 두 분야에 모두 본선 진출을 했다. 특히 교육과정개발 분야에 출전한 교육원 교육운영과 김민주 주무관은 최근 시민의 모든 삶과 밀착돼 공직자 직무수행에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와 연계, 산‧학‧연 협업을 통한 ‘다(多)가치 공공디자인’ 교육과정을 개발·발표해 최우수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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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플랫폼 제도’현장서 답 찾다대구시 끊임없는 현장소통 행정, 시민과 기업에 도움되는 성과로 돌아왔다.대구시 ‘신기술플랫폼 제도’가 적극행정으로 지역기업과 주민의 애로를 해소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매 분기 지자체의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2분기 평가에는 전국 180건의 사례가 접수돼 대구시의 ‘신기술플랫폼 제도’등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신기술플랫폼 제도’는 대구시가 신기술의 시장진입과 공정한 기술선정으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타 시·도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다.‘신기술플랫폼 제도’는 지역업체들과의 현장소통시장실, 시장과 직원간의 소통의 자리에서 기업인과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성이 대두됐다기업 관계자는 “신기술을 개발해도 홍보할 창구가 없어 어렵게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하고 시의 지원을 요청했고, 또 공무원은 “신기술 도입 등 적극행정을 하라고는 하지만, 문제발생시 감사 및 책임에 대한 부담으로 신기술 적용에 소극적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구시는 2017년 7월부터 각종 법령검토, 타 시·도 사례조사, 건설관련 단체와의 간담회 및 자문단 구성 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신기술플랫폼 제도’를 마련했다. ‘대구광역시 신기술플랫폼’은 9개 정부 부처별로 관리하고 있는 신기술과 지역특허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고, 신기술 홍보창구 역할을 한다.또 실적이 없어 시장진출이 어려운 신기술에 대해 초기시장 지출과 정부인증이 가능도록 테스트베드 제도를 운영하고, 전문가가 참여한 신기술 활용 심의제 운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신기술 도입의 기틀을 마련했다. 올해 9월 ‘대구광역시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신기술 활용 공무원의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제도와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게 되면 신기술의 더욱 활발한 시장 진입이 기대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대구시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적극행정을 통해 신산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개혁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해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기술플랫폼 제도’외에 자율주행 인공지능(AI) 실험용 차량 일반도로 주행규제 개선으로 자율주행 기술고도화 기반 마련, ‘고요한택시’ 프로그램 도입으로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 서해5도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규제해소, 개발제한구역 내 목욕탕 설치 개선으로 소외지역 주민생활 불편 해소 사례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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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남구청장은 29일 장수사진 전달식에 참석조재구 남구청장은 29일 장수사진 전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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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29일 대구 FOR YOU 운동 성공다짐 실천대회에 참석권영진 대구시장은 29일 대구 FOR YOU 운동 성공다짐 실천대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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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찾아가는 재활 희망교실’대구시 남구청은 남구보건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대구보건학교 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똑똑똑 찾아가는 재활희망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재활희망교실 프로그램은 28일부터 9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대구보건학교 및 남산병원과 연계 협력해 실시한다.재활전문 남산병원 물리치료사 최성경 수석팀장을 초빙해 장애의 정도가 심한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집중재활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상체 관절 스트레칭 및 몸통 스트레칭 ▴하체 관절 스트레칭 및 자세조절 ▴상·하체 근력강화운동 및 골반주위 근력강화 등 체력 및 활동성을 증가시켜 신체기능 유지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또한, 남구보건소에서는 전교생 120명을 대상으로 영양 및 재활운동 등 건강관리교육도 실시한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사업으로, 남구청에서는 지역 전문자원과 연계해 장애인들의 장애관리 및 재활운동 등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일상생활 촉진과 자립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구윤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