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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민청관 소통협업

기사입력 2019.08.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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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희망 도시공동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매력적인 대구, 청년들이 돌아오는 청년희망 도시공동체 어떻게 만들 것인가?
    대구시는 민·청·관 협업 특별전담조직 위원 중심으로 청년희망 도시공동체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9일 ‘청년희망대구 공감토크’를 개최한다.
    먼저 한국고용정보원 김준영 고용동향분석팀장의 ‘비수도권 청년인구 유출과 수도권 집중현상 진단’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안성조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대구 청년이동 특성과 청년 귀환 정책의 방향’에 대한 발표가 있다.
    이어서 2018년 대구형 청년보장제 마련부터 함께한 전국 최초로 구성한 민‧청‧관 소통·협치 채널인 민‧청‧관 협업 특별전담조직 5개 분과별로 발표자료 토론과 청년희망 도시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주체별 실천과제 도출, 청년들이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을 위한 공감토크 시간을 가진다.
    민‧청‧관 협업 특별전담조직은 일자리, 창업, 대학협력, 문화예술, 소통·생활안정 5개 분과, 82명으로 구성 청년희망 대구에 대한 도시공동체 차원의 공감대형성과 인식전환, 청년을 중심으로 소통·협업을 통한 해법을 모색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별전담조직 5개 분과는 ‘어떻게 하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청년이 겪는 사회문제에 대한 지역전반의 공감대 형성부터 민‧청‧관이 함께 청년희망 도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별로 다양한 역할들을 제안하고 참여한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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