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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베스트직원, 권대진씨 선정군위군 베스트직원, 권대진씨 선정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수영강사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수영강사 권대진씨가 2017년 하반기 ‘베스트직원’으로 선정됐다. 군위군은 27일 연간 15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에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자 사업소 내 베스트직원을 선발해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 2015년부터 실시돼 여덟 번째가 되는 2017년 하반기 베스트직원으로는 권대진씨가 선정됐다. 권대진씨는 수영강사로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로 이용객들을 대하면서 이용고객의 서비스 향상과 동료직원들에게도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따뜻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왔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사라온이야기마을 등을 운영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베스트직원을 선발해 격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에 대한 다양한 기대욕구를 파악해 항상 밝은 미소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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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생각 업그레이드!포항시 역량강화교육 포항시가 시정 추진의 주역을 담당하게 될 “정책기획단”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책 개발, 창의시책 기획에 필요한 전문능력 함양을 위해 역량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정책기획단 64명, 신규공무원 130명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각정리스킬를 통한 창의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젊은 직원들이 창의적 사고를 통한 행정기획능력 향상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고, 다양한 연구와 제안 활동이 지속가능한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 실현의 밑거름으로 조성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베스트셀러 ‘생각정리스킬’의 저자, 복주환 생각정리연구소 대표는 ‘명쾌하게 생각하고 정리하고 말하는 방법’을 주제로 △퀘스천맵-질문으로 생각을 확정하는 방법 △마인드맵-한 페이지로 생각정리 △만다라트-단순한 아이디어 구체화 등 생각정리스킬을 통해 기획서라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실전기획스킬 향상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복주환 대표는 “생각정리란 쓸모없는 것을 버리고 쓸모 있는 생각을 더욱 쓸모 있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정리를 한 뒤에는 꼭 말이나 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포항시 직원들의 업그레이드 된 생각이 현실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경원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지역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미래전략 및 사업아이템으로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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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 꼭 봐야 할 베스트 5포항국제불빛축제! 꼭 봐야 할 베스트 5 2018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신규 프로그램 Best 5를 알아보자! 첫째, “반짝반짝 퐝퐝쇼”, 불과 빛으로 포항의 심장을 깨우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3.2Km에 이르는 야간 경관조명을 유명 음악에 맞춰 예술과 기술을 결합해 스펙터클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둘째, 주제공연, 철의 도시가 불과 빛으로 다시 살아나다. 포항의 정체성을 담은 '철' 을 주제로 불과 불꽃을 활용한 아트불꽃극으로 개막식과 불빛 퍼레이드 후 메인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셋째, 불빛테마존, 예술과 첨단 과학기술이 만나 새로운 빛이 되다. 포항의 바다와 하늘을 닮은 쪽빛으로 형상화해 자연 채광과 라이팅을 활용한 최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해 빛과 소리로 변화하는 미디어 아트 체험 장이 펼쳐진다. 특히 모든 작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 시행해 그 기대가 더욱 크다. 넷째, 내 마음의 불빛 라디오, 국제불꽃쇼를 귀로 만나다. 보다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영일대 전 영역에 음향 시스템 구축과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해소해줄 불빛 라디오 프로그램을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의 음악 해설 과 불꽃 디자이너의 설명으로 진행한다. 다섯째, 빛트니스, 마음으로 만나는 축제의 아침. 신개념 힐링 프로그램 빛트니스는 느리게 걸으면서 새로운 나를 만나고 내 몸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참가자에게 내 마음 속의 새로운 불빛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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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이색여행…미니 음식 맛보기 투어버스포항·경주·울산 관광지 투어 지역별미도 맛볼수 있어 '인기'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5권역인 포항-경주-울산 해돋이 역사기행 권역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공동 추진하는 미니 음식 맛보기 여행이 호응을 얻고 있다. 미니음식 맛보기 여행은 포항, 경주, 울산의 주요관광지를 투어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맛보는 여행상품으로 당일코스와 1박2일 코스가 있고 전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각각 출발이 가능하다. 1박2일 상품은 도시별 별미 음식체험(울산 언양불고기, 경주 가자미미역국, 포항 물회)와 울산 십리대숲ㆍ대왕암공원, 경주 양남 주상절리ㆍ양동마을, 포항 호미곶ㆍ일본인 가옥거리ㆍ죽도시장 등 지역별 주요관광지를 투어 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계절별로 포항 대게와 과메기, 경주 별채반 비빔밥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 메뉴 등 지역별 별미 메뉴가 제공되기도 한다. 당일 상품은 대구, 부산, 마산 등지에서 출발하는 기차와 버스여행으로 계절에 따라 주요관광지를 바꿔가며 지역별로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해돋이 역사기행 권역 미니 음식맛보기 여행은 지자체별로 공모를 통해 포항은 현대관광여행사, 경주는 금아여행사, 울산은 베스트여행사에서 수행하고 있다. 최소 출발인원 20명으로 당일관광 30,000만원, 1박2일 관광은 숙박비, 식비, 관광지 입장료가 모두 포함돼 성인 129,000원, 소인 125,000원으로 맛과 멋 기행을 떠날 수 있다. 포항시 김규만 국제협력관광과장은 “앞으로도 해양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포항시가 갖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재도약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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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울진 농업 방안 모색돈 되는 울진 농업 방안 모색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울진군은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및 관련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2017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17년 추진한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 방제사업, 울진 해방풍 6차산업 기반조성, 지역특화 체리단지 조성, 향토산업육성 울진콩 6차산업화, 농기계임대사업 , 농업인 전문교육 등에 대한 성과보고와 시범사업장 현장 평가도 병행 실시하여 다양한 전문가 및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도사업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사업 분야별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우수 사업의 확대 보급을 통한 돈 되는 농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금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 경북도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대회 우수상, 울진콩 6차 가공품이 대한민국 베스트 상품에 선정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최근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농촌지도자 회원을 비롯한 관계관 등 5000명이 참석해 농촌지도자 경상북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아울러 울진 해방풍 관광음식 개발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선진농업 울진을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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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늘막에서 더위 피하세요영천시, 폭염대비 피해예방 영천시는 수덕예식장, LG베스트샵, 창생당한약방, 영천여고 4곳에 폭염대비 스마트그늘막을 경북 최초로 설치했다. 스마트 그늘막은 일반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바람에 따라 자동으로 개폐돼 태풍,강풍에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스마트그늘막 설치는 열대야가 오기 전 선제적으로 설치하고 한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스마트그늘막 외에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도입된 스마트그늘막이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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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와인, 대한민국 주류대상 연속제패영천와인, 대한민국 주류대상 연속제패 우아미 레드, 고도리 로제 영천시의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생산한 우아미 와이너리, 고도리 와이너리 등 영천와인이 지난 2월 2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2점)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회이다. 우아미 와이너리는 2015년 동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고도리 와이너리는 2015, 2016, 2018년 동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특히, 2016년에는 대상 중에 대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을 받은 와인은 비옥한 토성과 내륙 분지성 기후인 우수한 영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되고 있는 MBA(우아미 레드), 켐벨(고도리 로제) 포도품종을 이용해 스테인리스 및 오크통에 발효․숙성해 만든 것으로 특유의 머스크한향과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레드와인과 핑크 빛의 스위트한 로제와인이다. 영천와인은 2009년부터 꾸준한 주질향상 교육 및 컨설팅으로 각종 와인 대회에서 우수 와인으로 인정받고 2015~2018년 동 대회에서 연속으로 대상을 휩쓸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포도의 6차산업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의 극대화를 기하고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앞당기는 주역이 되기를 희망하며 고품질 와인 생산기반 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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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인재양성 장학금 줄이어영천경찰서 청렴동아리 등 지난 9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관.단체의 장학금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며 동장군의 기세를 누그러뜨리고 있다. 영천시 산림조합 300만원, 영천경찰서 청렴동아리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전달했다. 영천시산림조합은 5천여명의 조합원을 중심으로 각종 산림사업에 대한 기술지도 및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신용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7회 걸쳐 3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정기준 조합장은 “늘 푸르게 자라는 나무들과 같이 꿈을 가진 지역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지역의 든든한 산과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천경찰서 청렴동아리는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돼 영천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 배달 및 후원,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으로 지난해 경북지방경찰청 평가 베스트 청렴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각 기관,단체들의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염원과 지역사랑이 담긴 장학기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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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청도군,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수기관 선정 4년 연속 선정 쾌거 청도군은 지난 10일 포항시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경북도 주관으로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한 '2015년 식품위생담당공무원 워크숍' 행사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청도군은 2012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4년 연속 우수기관상 수상은 음식업소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지역 대표음식 특화사업 추진, 나트륨 줄이기 등 건강식단 실천, 좋은식단 추진 등 지역 내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관내 외식업청도군지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음식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기관장의 각별한 관심과 다년간 식품위생공무원의 열정이 이루어 낸 결실이다. 청도추어탕거리 육성은 음식문화개선사업의 대표적인 성공적 사례로 타 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특화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의 열악한 음식문화의 질적 개선을 통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우리군 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제공은 물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건강식단 실천으로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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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물고기가 사는 대방동마을에 꿈파란 하늘물고기가 사는 대방동마을에 꿈 클린성주 베스트마을조성 성주군은 3일부터 선남면 문방1리에 마을경관개선을 위한 환경 생태복원과 공동체 자생력 강화를 위한 클린성주 베스트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클린성주 베스트마을은 지난 4월 읍면 공모신청을 통해 클린성주 실천 모범마을을 3개소를 선정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국비를 포함 각 1억9천만원씩 총 5억7천만원을 지원해서 클린성주 실천 우수마을을 지속시키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자생력을 키워나가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꽃길 꽃동산 조성, 옛우물과 빨래터 복원, 하늘폭포, 무궁화로드, 도랑살리기, 담장과 산책로 정비 등의 경관개선사업의 환경 생태복원과 클린의식교육, 선진지 견학, 공동체활성화, 친환경제품 사용, 서당 스마트체험장, 교과서식물 체험학습장, 작은박물관, 도예체험장 등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방1리 주민들은 어릴 적 꿈을 품고 뛰어놀던 산과 들, 도랑이 살아나 파란 하늘물고기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염원하며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꽃가꾸기, 담장정비, 풀베기 등 소규모 환경 정비를 마을자체에서 매월 시행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방동마을의 환경 생태복원과 잠재된 다양한 마을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이 조화로운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마을 주민들은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지역민들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