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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27일 ‘제36회 의성문화제’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27일 ‘제36회 의성문화제’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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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문화원, 의성문화제 ‘팡파르’의성문화원이 주관하고 의성군이 후원하는 ‘제36회 의성문화제’가 오는 27일 읍면풍물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지역문화예술단체의 퓨전난타, 줌바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11시부터 2시간에 걸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의성서예대전과 사진, 그림 등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전시와 칠보공예, 천연염색 탁본 등 체험행사는 운동장 트랙을 따라 설치된 부스에서 진행된다. 의성문화제에 연이어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이 같은 장소인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인기가수 문희옥, 송대관, 박진도 등이 출연해 군민들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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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귀농’ 귀농귀촌투어 버스 출발의성군은 지난 21일, 대구지역 예비귀농귀촌인 41명을 대상으로 관내 선진 귀농농가를 직접 찾아 성공사례를 배우는 ‘의성군 귀농귀촌체험투어’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부상한 의성군의 귀농 지원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춘산면 6차사업장 ‘지당들’에서 귀농 성공사례를 듣고 장아찌 담기 체험도 하고 △인근 양봉 선도농가와 시설토마토 재배농가를 방문해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성공 귀농을 위한 노하우를 들으며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의성군 관계자는 “타지역에 비해 △저렴한 부동산 △편리한 교통 △마늘, 벼, 사과, 복숭아 등 경쟁력 있는 품목 재배 등의 장점을 지닌 의성군은 2017년, 2018년 연속으로 귀농인구 경북 1위‧ 전국3위를 차지했고, 특히 그 중에서도 대구지역은 군 전체 귀농유입인구 중 47%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이에 군은 대구 지역민을 대상으로 귀농과 지원정책의 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며, 해당 지역 예비귀농인을 위한 정책도 개발해 도시민 유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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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큰북 작은북 콘서트의성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 의성군립도서관 전정에서 2019 우리마을 책축제‘제1회 큰북(BOOK) 작은북(book)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책관련 행사인‘큰북(BOOK_어른) 작은북(book_아이) 콘서트’는 책을 매개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어울려 독서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의성군과 안계청년회의소가 공동 주관한다. 도서관과 지역봉사단체, 학교와 출판사, 지역동아리와 지역주민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인 △의성군립도서관 동아리 모임의 아코디언 △난타 △시낭송을 시작으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퓨전국악공연 △버스킹 △책을 주제로 한 마술공연 △지역청소년 동아리공연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진다.또한, 부스 체험으로는 △웹툰체험관 △캐리커쳐 △가훈써주기 △들리는 종이책‘더책’ △태극기 피리 만들기와 타투 △압화 책갈피 만들기 △도서관 보물찾기 △삼행시 작문 △페이스페인팅 △토속어류특별전시관 △알뜰도서교환시장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제1회 의성군 전국 독후감상문 공모전’시상식도 진행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한다.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책축제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한다. 더불어 이번 축제를 통해 책의 매력을 느끼고 더 자주 도서관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운영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의성군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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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피 및 합동소방훈련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은 25일 의성교육지원청사에서 제412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한 훈련으로 청사 화재발생을 가정해 직원 대피유도, 화재진압, 부상자 이송 등 재난 시 다양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고, 훈련이 마친 뒤에는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 및 행동요령을 숙지·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의성교육지원청 이용욱 교육장은 “바쁜 업무에도 합동소방훈련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의성119안전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이번 합동 소방훈련으로 인해 앞으로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또한 직원들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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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유치홍보 결의의성군은 단북면 실버자원봉사단이 지난 24일, 통합신공항 의성유치에 관건이 되는 투표율제고를 위한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방식이 주민투표율로 결정됨에 따라 열린 것이다.단북면이 주최하고 실버자원봉사단이 주관하는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노인회단북면지회를 시작으로 19개 마을별 경로당 회원들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까지 홍보를 이어갈 수 있는 릴레이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릴레이 결의대회의 첫 출발지인 단북면노인회분회경로당에서는 실버자원봉사단 회원들이 통합신공항 선정 방식을 설명하고 주민투표 찬성 제고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항유치의 당위성과 기대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선창과 구호가 이어지는 등 희망찬 자리가 됐다.강병필 단북면장은 인사말에서 “후손들을 위한 통합신공항 유치의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더 행복하실 수 있는 단북면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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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시범마을에 꿈 색칠의성군은 지난 23일, ‘2019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예술가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청년예술가들이 의성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시가 이뤄질 목욕탕을 방문해 어떤 방식으로 안계의 자원을 작품에 녹여 낼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예술의성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안계면 (구)안성목욕탕을 활용해 추진될 예정이며, 전시는 총 3가지 컨셉으로 구분돼 △바라보기 △관계 △교류/즐거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후에는 지역주민들의 작품 전시도 추진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워크숍으로 전국에서 모인 청년예술가들이 의성군의 매력을 느끼고 이를 예술적 상상력으로 승화시켜 안계의 문화공간 내에 멋진 작품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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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차별 사라지고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의성군은 25일 의성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 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여성지도자,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하고 신명나는 옥빛골 늘품 팀의 난타와 아름다운 선율의 해금 연주를 시작으로 △양성평등 촉진 △여성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기념식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의성문화회관 공연장 로비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생활용품전시 △초록우산 무료사진 찍어주기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마련됐으며, 특히 통합신공항 유치 염원을 담은 모형비행기를 설치하고 홍보부스도 운영해 공항유치에 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계기로 일상 속 차별이 사라지고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라며, 지역의 백년대계인 통합신공항 유치로 상생하는 대구경북과 희망찬 의성군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한편, 정부는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매년 1주간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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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좋은 가을, 의성에서 보고 먹고 즐기자!어느덧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도 선선해졌다. 조금 더 가늘어진 햇살을 보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떠나고 싶다면 오는 10월, 의성을 주목해 보자.‘의성국제컬링컵대회’,‘제2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9의성’가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 평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2019 WCT 의성국제컬링컵대회’ 세계 상위 1%의 빙질을 자랑하는 의성컬링센터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19 WCT 의성국제컬링컵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7개국(한국, 캐나다, 미국, 노르웨이, 이탈리아, 스위스, 러시아)에서 총 20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니,‘신명나게 컬링하자(Let’s rock and curl)’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컬링의 진수를 맛보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 마늘 없인 못 사는 한국인을 위한‘제2회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몇 번째로 많은 마늘을 먹을까?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독보적인 마늘 소비 1위 국가로, 2위인 브라질과도 7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에 한국인의 마늘 소비량을 자랑하는 인터넷 게시물이 유행하고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왕 빠진 거 제대로 즐겨보라고, 마늘의 성지인 의성에서는 군청과 시가지 일원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회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를 연다. 갖가지 마늘요리를 맛보는 것은 물론, 마늘을 재료로 한 음식을 직접 만들 수도 있으며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의성眞 마늘요리대회 △의성 마늘학교 △마늘올림픽 △마늘거리 예술제 △슈퍼푸드 장터 등 14여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육중완 밴드, 10cm, 홍자 등이 출연하는 군민노래자랑도 기대할 만한 행사다. ▶ 나와 세상을 바꾸는 힘!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9의성’마늘축제와 같은 기간인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의성종합운동장에서는 ‘제7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19의성’이 열린다. 박람회에는 120여개 기관과 단체가 참석해 △시‧군 홍보체험관 △경상북도 성인문해 시화전 △경상북도 평생학습 학술행사 등을 열며, 이 외에도 △인문학 강연(방송인 이홍렬) △북콘서트(만화가 강풀) △컬링체험(의성컬링센터) 등 관람객들이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학습의 즐거움을 나누고 경상북도 평생학습의 지평을 확대할 예정이다. 추억을 쌓기 좋은 선선한 가을, 사랑하는 이들과 혹은 혼자라도 새로운 경험을 찾아 떠나보자. 물론 그 경험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유익한 것이라면 더욱 좋겠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019년 가을이 관람객들의 마음속에‘의성과 함께한 즐거운 기억’으로 새겨지길 바란다. 이 행사들을 위해 군은 일찍부터 준비해왔으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10월 행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짧은 가을, 머뭇대지 말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의성으로 가보자!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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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26일 ‘제36회 의성문화제 사직제’에 참석김주수 의성군수는 26일 ‘제36회 의성문화제 사직제’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