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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22일 달성군립합창단원 위촉식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22일 달성군립합창단원 위촉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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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책임지는 미술교사 6인전대구 달성군은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참꽃갤러리 예순 세번째 마중으로 ‘달성군 교사 작품전’을 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쁜 교직생활 중에도 틈틈이 창작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온 달성 미술교사 6인[김성애(달성중학교), 김수정(화원고등학교), 김주연(달성중학교), 신재한(달성중학교), 이경정(화원고등학교), 이정운(경서중학교)]의 회화 작품 총 30여 점을 전시한다. 이번 작품전을 통해 미래의 교육을 책임지는 달성 미술교사 6인의 각기 다른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9시에서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자에게는 팸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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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감염병 예방 간담회대구 달성군보건소는 19일 화원 LH분양홍보관 3층 회의실에서 국·공립, 법인, 민간, 가정 어린이집 회장단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발생 감염병 현황 공유, 대처요령 교육 등을 통한 선제적 대비·대응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대구시 수족구병 유행에 따른 조치 및 추진사항을 중점으로 관내의 영유아 발생 감염병 현황에 대해서 공유했다. 또한 사전에 감염병 유행을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소독방법 교육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외에도 상황 발생 시 좀 더 발 빠른 조치가 가능하도록 원내 비상연락망 공유 등 보건소와 어린이집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시켜 감염병 발생 최소화 및 확산방지를 도모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문오 군수는 “비교적 면역력이 낮은 어린이들이 집단생활을 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경우 감염병이 빠르게 전파될 수 있다.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른 병원진료, 자가 격리,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같은 감염병 사전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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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21일 달성군 노인대학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21일 달성군 노인대학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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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음악영화제’ 성황리 막 내려대구 달성군 다사읍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강정보 일원에서 열린‘음악으로 물들이다, 강정 음악영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다사읍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강정 음악영화제는 지난해 다사읍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발굴한 사업의 하나로,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음악을 주제로 한 라라랜드, 미녀와 야수, 비긴 어게인, 위대한 쇼맨 총 4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제를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영화상영 외에도 버스킹, 트릭아트 포토존, 샌드아트,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해 그간의 영화제와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했다.석동용 다사읍장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의 휴식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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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형성교육대구 달성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간부공무원 정책형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8월 확대간부회의에 이어서 간부공무원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성친화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조성 추진 전략’이란 주제로 ‘도시와 젠더’의 이미원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달성군은 지난 5월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발주 및 제1기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김문오 군수는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라며, “모든 부서의 사업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성평등하게 추진되도록 부서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제1기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9월부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4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과 타지역 여성친화도시 벤치마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4개 분과 일자리, 안전, 가족친화, 지역공동체로 나누어 여성친화적인 지역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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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마을에 평화예술체험 복합문화거점공간 조성대구 달성군은 지난 16일, 하빈 PMZ 평화예술센에서 각계 인사 및 지역 주민 200여명을 초청해 평화체험 거점공간인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최상국 달성군의회장, 대구시 시의원, 달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대구YMCA 사무총장 등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의 건립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준 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평양음악무용대학 교수를 지낸 무용가 방소연 단장이 이끄는 무용단의 개관식 축하 공연이 열려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경과보고, 축사, 기념촬영 등의 개관식 이후 참석인사들은 PMZ 관리사무실, 전시장 등 주요시설들을 살펴보았다.하빈 PMZ 평화예술센터는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하빈 PMZ평화기념마을 조성사업 중 하나다. 6·25 피난민들이 일군 하빈면 봉촌2리 전재민촌 등을 대상으로, 한강 이남에서는 최초로 ‘평화’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평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센터는 연면적 621㎡의 지상 1층 건물로 작년 12월에 착공해 올해 6월 28일에 완공됐다. 관리사무실을 비롯해 전시장, 창작공간1, 창작공간2, 음식체험관, 카페, 지역특산물판매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달성군은 향후 평화를 주제로 지역작가를 초청해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낙동강변의 장소적 특성을 살린 독특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달성군은 하빈 PMZ 평화예술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주민강좌 등을 포함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센터 내 창작공간, 체험관 등에서 계속된다. 다사·하빈 지역 어린이집, 노인회, 부녀회 등을 비롯해 워크숍에 관심이 있는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하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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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오 달성군수는 20일 달성군 노인대학에 참석김문오 달성군수는 20일 달성군 노인대학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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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화원읍 천내리 일원에서 국민 대통합을 실현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회원 40여 명은 태극기 미게양 가정 200세대에 태극기를 직접 달아주면서 주권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곽진섭 지회장은 “갈수록 국경일에 태극기를 다는 가정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나라사랑 실천은 태극기 달기 등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므로 모든 가정이 태극기 달기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6.25전쟁 참전용사 초청 효도잔치, 북한이탈주민 안보교육 및 안보견학 등 안보의식 고취와 함께 나라사랑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최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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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시장, 예술에 물들다’ 성료대구 달성군은 지난 14일, 화원전통시장 옥상에서 ‘화원시장, 예술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화원시장 옥상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비공모사업인 ‘2019 문화적 도시재생사업-화원청춘 옥상실험실’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화원전통시장 유휴 공간인 옥상에 입체적인 문화향유의 거점을 조성해 구성원들이 지역문제를 문화적 방법으로 직접 해결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주체적 문화 형성과 함양을 통한 화원시장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화원전통시장 옥상공간을 활용한 지역민 문화활동 공간조성, 지역민 대상 프로그램사업운영을 통한 장소기반의 문화재생 활성화 등이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상인, 청년 예술가, 공무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제1부 문화예술공연, 제2부 시민참여공연, 제3부 옥상반상회의 순으로 진행됐다.제1부 문화예술공연에서는 청소년 마칭밴드인 ‘신티키타카’, ‘품바명인 이계준’의 왕초 품바공연, 통기타 밴드 및 퓨전 국악 등의 공연이 이어져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2부 시민참여공연에서는 음악과 미술을 기반으로 한 멀티플레이어형 예술단체 ‘니나노프로젝트 예술가협동조합’이 쉽게 접하기 힘든 페인팅 퍼포먼스와 주민참여형 액션페인팅을 선보여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또한 무대 주변으로는 사진촬영, 캐리커쳐 등의 재능기부, 주민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이 동시에 진행돼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이어진 제3부 옥상반상회는 ‘소소한 이야기 꽃피우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영남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원우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다양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달성군과 화원의 미래상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제안과, 대구시 신청사 화원유치를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