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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9대 우동기 교육감 취임대구시교육청, 제9대 우동기 교육감 취임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 취임식이 오는 7월 1일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취임식은 매달 유치원장 및 학교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통합 전달회의와 함께 간소하게 치러지며 식순은 취임선서와 대구 교육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취임사 등으로 진행된다. 취임식에는 외부인사 없이 본청 직원 및 지역교육청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유치원장 등 교육가족, 교육감 가족 및 친지만 참석한다. 한편, 우당선자는 취임식 전 충혼탑을 참배한 후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대구내일학교(제일중 소재, 중학교 과정)를 방문해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방송통신중학교를 방문해 락밴드, 네일아트, 도자기, 생활체육동아리 등의 활동을 참관한다. 취임식 후 통합 전달회의에서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수상 안전사고 시 위기극복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수중협회 강사 초청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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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환식품-경북공동모금회, 사회공헌 CRM 협약 체결[사진] △ 이상환 삼환식품 대표이사(왼쪽)와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 사회공헌 CRM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환식품-경북공동모금회, 사회공헌 CRM 협약 체결 - 지난 19일, 지역 나눔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웃 지원 위해‘맞손’ - 삼환조청쌀엿 등 제조상품에 사랑의열매 로고 부착, 연간 판매수익의 0.1% 기부키로 약속 경북 의성지역 식품기업 삼환식품(대표이사 이상환)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가 지역 나눔문화 확산 및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6월 19일, 삼환식품 대표이사실에서 이상환 삼환식품 대표이사와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CRM(공익연계마케팅;Cause-Related Marketing)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환식품은 ‘삼환조청쌀엿’·‘삼환물엿’ 등 제조상품에 나눔실천을 인증하는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해 시장에 내놓고 연간 판매수익의 0.1%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키로 약속했다. 이상환 삼환기업 대표이사는 “도내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더불어 그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들께 되돌려드리고자 이번 CRM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나눔문화 확산 및 생산농가와 농촌 지역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삼환식품은 지난 1985년 국내 농산물 전문유통업체로 출발, ‘믿을 수 있는 식품기업’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꾸준한 시설투자와 현지 농산물 재배화 실천으로 전분당 당류와 전통장류, 건강 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종합 식품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심의회로부터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CRM은 기업 및 단체가 제조·생산·판매하는 상품의 공익이미지를 높이고, 특정상품의 판매율에 비례한 금액 혹은 전체 매출액 중 일정비율을 매월 기부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캠페인으로, 소비자도 해당상품구매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하는 효과와 함께 어려운 이웃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 CRM으로 모여진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한부모·조손가정 교복지원비, 명절위문금 등으로 다양하게 지원된다. 참여 및 문의는 모금사업팀(전화 053-980-78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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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사회인 야구장 사업에 국비 예산 60억 확보김재원 의원, 사회인 야구장 사업에 국비 예산 60억 확보 대구·경북지역 33,000여 야구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사회인야구장, 군위에 들어선다. 김재원 의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국가 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18일 행복생활권선도사업 공모에서 군위군과 의성군의 ‘스포츠를 통한 농촌경제활성화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위군과 의성군은 군위읍 내량리 일대 60,000㎡에 국비 60억, 지방비 14억원, 총 74억원을 투자하여 야구장 2면(4만㎡)을 2015년에 착공하여 2017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사회인 야구장이 완공되면 군위 및 의성 지역 야구 동호인 10개 팀 350명과 청소년 5천여 명은 물론 경북지역 동호인 300개팀 8천명과 대구지역 동호인 1,200개팀 2만4천명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야구장이 들어설 군위군에서 야구장 시설을 관리하고, 군위군민 및 의성군민들에 대해서는 사용료를 감면할 예정이다. 군위군과 의성군은 야구 방과 후 학교 운영이나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및 지역 내 야구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야구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연간 17,000여명 규모의 대구 경북지역 야구 동호인과 그 가족들도 지역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인 야구장 인근의 김수환추기경 생가, 산성 화본마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봉양 마늘소 먹거리 타운 등과의 연계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투자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김재원 의원은 “토지매입비를 투자비로 인정해 주고 국비 지원비율이 80%를 넘는 행복생활권선도사업 유치에 성공하여, 군위 의성 지역은 물론 대구 경북 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사회인 야구장 시설을 지역에 건설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국가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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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식품 안전문제에 앞장 서겠다"배지숙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식품 안전문제에 앞장 서겠다" 배지숙 대구광역시의원 선거 달서구 제6선거구(본동, 본리동, 송현1·2동) 예비후보는 13일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린 지역 내 음식점 종사자에 대한 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재선으로 7대 시의회에 진출하여 청소년을 둔 어머니의 마음으로 식품 안전문제에 대해 꼼꼼히 살피고 챙겨 시민들의 보건위생 문제에 불편함이 없는 대구 만들기에 앞장 설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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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건 경산문화원장 취임 !서재건 경산문화원장 취임 ! 경산문화원 제14대 서재건 원장이 취임했다. 경산문화원은 5월 12일 경산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 허개열 경산시의회 의장, 권창호 경북문화원연합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문화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이덕재 원장과 제14대 서재건 원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3대 문화원장으로 재임한 이덕재 원장은 음악회, 팸투어, KBS전국노래자랑, 갓바위 나이트 투어 등 지역 내 새로운 문화 사업 발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문화원 행사의 원활한 개최와 문화학교 및 어르신 문화학교 강좌 신설 등 지역 문화창달에 큰 공헌을 하여 관련 기관단체로부터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제14대 신임 서재건 원장의 경산시 축제추진 위원장, 경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임기 기간동안 경산문화원 진흥 및 정체성 확립과 문화원 건물 신축, 지역문화개발 자문단 구성, 조례 제정, 내실있는 행사기획 등을 실천하여 경산문화원을 한 차원 더 높게 육성 발전시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산문화원은 1962년 4월 개원을 시작으로 경산시의 문화발전과 향토문화창달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서재건 문화원장을 중심으로 경산시의 문화진흥을 위해 더욱 발전할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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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과발전연구회 "김주수 군수 후보 지지"의성군 사과발전연구회 "김주수 군수 후보 지지" 의성군 농업기술센터소속 사과발전연구회(회장 권영길)는 12일 새누리당 김주수(62`전 농림부 차관) 의성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의성군 사과발전연구회 권영길회장은 이날 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사과발전연구회 회원 120여명은 6.4 지방선거에서 김주수 의성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의성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의성군수로 선출될 것을 강렬하게 희망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주수 예비후보는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재직 때 의성 농민들의 조력자가 돼 서울가락시장을 통한 판로 확대와 농산물 제값 팔기를 지원했으며 특히 30여 년간의 다양한 농업행정 경험을 통해 행정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주수 예비후보는 ▷서울가락시장 등 대규모 도매시장에 의성 특산품(마늘`쌀`자두`사과 등) 직영 직판장 개설 ▷농산물 생산`가공`판매`체험이 연계된 6차 산업 육성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수 묘목 저가 공급 ▷산채 특화단지 조성 등 농업 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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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회의원, "기형적 조직 해양경찰 대대적 개혁 필요"김재원 국회의원, "기형적 조직 해양경찰 대대적 개혁 필요" 실무인력 보강 뒷전, 간부들 자리 늘리기 김재원 국회의원(군위, 의성, 청송)은 세월호 수색·구조작업에 연일 총체적 부실을 보여주고 있는 해양경찰이 해상안전 강화를 명분으로 지난 2006년 지방해양경찰청을 신설했으나 실제는 간부들 자리 늘리기로 승진잔치를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세월호 수색·구조에 늑장·부실 구조와 함께 하루에도 몇 개씩 터져 나오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로 인해 연일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르며 총체적 부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이 현장에 꼭 필요한 실무인원의 보강은 등한시 하고 간부들 자리 늘리기에만 여념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006년 해경은 해상안전 및 치안 강화를 명분으로 일선 해양경찰서의 상위기관으로 동해, 서해, 남해 등 3개 지방해양경찰청(이하 지방청)을 신설하고 2012년 제주가 남해청에서 분리 독립해 현재 총 4개의 지방청이 설치돼 있다. 김재원 의원은 "2006년 당시 해경청장이었던 이승재 청장은 '지방청 신설이 결국 간부 자리 늘리기와 인원만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인력을 늘리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확언 했다. 후임 권동옥 해경청장과 당시 해양수산부장관이었던 김성진 장관 역시 같은 해 있었던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현안보고에서 김재원 의원에게 같은 약속을 했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06년 이후 해경의 경감 이상 간부들은 79%나 늘었으나 일선 실무자인 경위 이하 인원은 35% 증원에 그치고 본부 및 지방경찰청 인력은 무려 246% 증원된 반면 일선 경찰서는 고작 25% 증원돼 구조 전담인력 증원은 전체 늘어난 인원의 8%인 191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손발은 없고 머리만 비대한 기형적인 조직으로 만들어져 자리 늘리기와 조직 세 불리기에만 전념하는 관료들의 조직 이기주의의 전형적 병폐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간부들 자리의 증가율이 경위 이하의 2배가 넘는 것이다. 가장 심각한 것은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구조과정에서 문제가 된 구조 전담인력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인력인 구조 전담인력 또한 지방청 신설 이후 해경 전체 증가 인원 2,200명의 8.7%인 191명 증가에 불과했다. 지방청 신설 前 구조 전담인력 41명은 구조인력이 있다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교대근무가 불가피하고 바다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활동해야 하는 어려움을 감안한다면 현재 232명의 인력도 턱없이 모자라는 수준이다. 이는 이번 세월호 수색·구조과정에서의 난맥상으로 여실히 증명됐다. 김재원 의원은 "해경이 이렇게 간부들 자리 늘리기와 조직 키우기에 골몰하는 동안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은 차가운 바다 속에서 안타깝게 스러져 갔다. 현장-경찰서장-지방청장-해경청장의 복잡한 다단계 보고체계와 절박한 상황에서 구조가 가능한 현장인력의 절대적 부족이 세월호 실종자 중 단 한 명의 생명도 구조하지 못한 해경의 무능력을 불러온 가장 근본적 원인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책임자 문책과 함께 해경의 대대적인 개혁이 필수적이다. 이의 시작으로 대통령령인 ‘해양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를 개정하여 지방해양경찰청을 폐지하고, 경감급 이상 간부들의 1계급 강등과 함께 폐지 후 남는 지방청 인력은 전원 일선 경찰서로 현장배치 해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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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당시 부상자, 경찰관 노력으로 화량무공훈장 추서6.25당시 부상자, 경찰관 노력으로 화량무공훈장 추서 대상자로 선정 의성경찰서 안평파출소 이기성 경위는 지난 3월 25일 관내에 거주하는 손 모(여, 80세. 의성군 안평면 하령리)할머니가 파출소에 방문해 셋째아들 문제로 상담 중 남편 권 씨가 6.25당시 군에 입대해 강원도 어느 전투에서 포탄에 맞아 부상을 입고 대구 육군병원에서 치료타가 의가사 제대했으나 그 후유증으로 1961년에 당시 33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으나 그동안 보훈처로부터 소명자료 부족으로 국가유공자로 책정되지 않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했다. 이 경위는 곧바로 할머니와 같이 행정기관 등 관계기관 방문한바 이미 수회에 걸쳐 의뢰했으나 유공자로 책정되지 않았지만 다시 한 번 힘을 모아보기로 하고 육군본부와 병무청을 방문 및 수회에 걸쳐 연락하고 독촉해 지난 5월 7일 육군본부로부터 1952년 1월 일자 경북 영천 전투에 참가해 부상을 당한 사실이 확인 되고 5월 2일자로 화랑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달 받았다. 손 할머니는 경찰관의 도움으로 늦게나마 남편의 한을 풀게 되었다며 할머니 눈가에는 눈물이 고였고 안평파출소 경찰관들은 할머니가 국가유공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계기관과 협조 소명자료 제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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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시험 감독, 교사·학부모 이해의 폭 넓힌다학부모 시험 감독, 교사·학부모 이해의 폭 넓힌다 의성중학교가 학부모들을 시험 감독으로 참여시켜 학부모가 학교와 학생을 더욱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있다. 의성중학교는 1학기 1회 지필고사 기간 중 학부모들이 시험 감독으로 참여해 학생들이 공정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도왔다. 학부모 시험 감독 참여는 학부모들의 희망으로 이루어졌다. 입실 전 시험 감독 유의사항 등 연수를 실시한 후 교사와 학부모가 2인 1조로 각 교실에 입실해 시험 감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쉬는 시간에는 담임교사와 상담시간을 가져 교사와 학부모간의 이해를 넓히며 학생과 학교를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모습을 실제로 보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했다.”며 “선생님들의 수고에 동참하여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시험 감독에 또 참여해야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의성중학교는 학부모 시험 감독을 통해 공정한 시험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사 소통의 장을 마련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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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광역의원 후보자 명단의성군 광역의원 후보자 명단 ▲1선거구 최태림(새·57·좋은이야기대표) = 2억4천만원, 병역필, 2천982만3천원, 김만용(무·62·무직) = 3억500만원, 병역필, 72만5천원, ▲2선거구 김수문(새·55·부동산업) = 73억8천만원, 병역필, 8천772만9천원, 우홍렬(무·65·농업) = 22억9천만원, 복무안함, 1천992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