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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는 17일 ‘각북비슬산사과작목반 공선장 준공식’에 참석이승율 청도군수는 17일 ‘각북비슬산사과작목반 공선장 준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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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18일 ‘2020년 대비 경산형 새로운 시책발굴 보고회’에 참석최영조 경산시장은 18일 ‘2020년 대비 경산형 새로운 시책발굴 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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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성황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성황 자동차 튜닝 시대 앞당긴다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김천,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자동차 튜닝 발전정책 토론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 튜닝 활성화를 위한 튜닝제도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송언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송언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에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 튜닝 시대’를 앞당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저 역시, 제가 대표발의한 튜닝 전문인력 양성과 튜닝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개발·보급에 관한 업무를 전문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를 주관한 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은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삶의 가치를 반영하는 수단이 된만큼 튜닝산업을 키우는 것은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이다”라며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뒤이어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은 “튜닝산업 육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국토교통부 윤진환 자동차정책과장은 “국토교통부는 튜닝수요 창출 및 업계의 시장진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방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산업통상자원부 양병내 자동차항공과장은 “산업통상자원부는 기 구축된 지역거점을 연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구조 고도화 등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 및 활성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자동차공학회 하성용 이사는 “자동차 튜닝 발전을 위해, 글로벌 기술인력 양성 및 핵심기술 확보가 최우선”이라고 주장했고,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임기상 대표는 “튜닝규제를 과감히 폐기하여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고 제안했다. 자동차튜닝협회 김영식 이사 역시 “튜닝부품 인증제도 발전방안으로 제도개선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강조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자동차튜닝처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의 건립을 통해 자동차 튜닝제도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 곽대훈 국회의원, 조훈현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김상석 자동차관리관,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 김수덕 회장,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박병훈 회장 등 국회와 정부, 민간단체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하며 자동차 튜닝 활성화에 대한 각계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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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채용하면 지원금 드려요""청년 채용하면 지원금 드려요" 2년간 최대 4천800만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오는 27일까지 ‘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8년 7월 처음 도입됐다. 2018년 285명에 이어 2019년 상반기 445명의 청년들이 이 사업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등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285명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150명을 특별 배정함으로써 포항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경북도에 있는 중소기업 중 만 39세 미만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고, 2년 고용 후 정규직 전환 및 지속적 고용이 가능한 기업이 대상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청년 1명 당 월 200만 원, 2년간 총 4,800만 원을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채용한 청년에게 4대 보험, 소득세, 주민세 등을 공제한 후 반드시 200만 원 이상의 실제 수령액을 지급해야 한다. 오는 9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후 매출 성장 역량, 재무 구조의 안전성, 매출 규모 등을 평가한 뒤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중소기업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청년과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추경을 통한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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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5만원 영구임대주택에 살면서 레인지로버, 마세라티, 벤츠, BMW 타는 사람월세 5만원 영구임대주택에 살면서 레인지로버, 마세라티, 벤츠, BMW 타는 사람 송언석 국회의원 월세 5만원 영구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입주자들이 마세라티, 레인지로버, 벤츠, BMW 등 고가의 외제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8월 기준 전국 영구임대주택 입주자가 보유하고 있는 외제차는 총 510대 달했고, 이 중 고가차량 등록제한 기준 금액 2,499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은 69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별로 보면 입주자는 차량가액이 7,835만원인 레인지로버 스포츠(출시가 1억 3,08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고, 또 다른 입주자는 차량가액이 7,209만원인 마세라티(출시가 1억 740만원)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차량들은 신차 출시가 기준 등록제한 상한액의 약 4~5배 수준이다. 영구임대 주택의 경우 고가차량 등록제한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1회에 한해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고, 기존 임차인의 경우 3회까지 유예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가차량 보유자에 대한 거주 제한은 2023년 7월은 되어야 본격적인 효과가 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LH공사의 영구임대주택의 임대료는 월 5~10만원이며,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임대 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총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송언석 의원은 “영구임대주택은 가장 취약한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가 재정을 투입하는 사업이다”라며 “국토부는 2만명이 넘는 영구임대주택 대기자가 있는 상황에서 고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거주자들에 대한 적절성을 검토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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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사례관리! 희망 여는 김천복지!김천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저소득층의 욕구를 해결할 서비스를 발굴해 주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복지제도의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찾아가는 사례관리’를 상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분야별 지역 전문가들이 매월 추진하고 있는 정기 통합사례관리회의 및 수시회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방안을 연계 및 모색하고 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 봉사단과 함께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여러 사업들을 활발히 시행중이다. 특히, 시에서는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컨퍼런스 등 연 3회 이상 교육을 정기적으로 이수하게 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역 내 자원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천시 통합사례담당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의 사례관리 의뢰로 지난 15일 김천제일교회에서 남면의 사례관리 대상자(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에게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김천제일교회는 성도들이 자체적으로 매월 구제청원을 해 심사․선정된 1~2가구에 생계비 20만원, 의료비 30만원을 2004년 경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구제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공적 제도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지역 내 민간자원으로써 복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어려움으로 힘든 이웃들이 많이 있다. 찾아가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시킨다면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시정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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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코드아담’, 단 10분의 기적!구미시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은 16일 직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아동등 조기발견지침에 따른 ‘코드아담’ 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하반기 공연장 가동률 증가에 따라 실종아동 발생에 대비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숙련된 대응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모의훈련은 미아발생접수→경보발령→출입구 통제→안내방송 송출→CCTV 모니터링→수색까지 총 6단계로 실제상황과 동일하게 진행됐다.‘코드아담’은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9조3에 명시된 제도로서 일정 규모 이상의 다중이용시설에서 실종아동 발생시 10분이내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시설 봉쇄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하도록 의무화된 초기대응시스템을 말한다.구미문화예술회관은 관람석 1천석 이상을 보유한 공연장으로써 코드아담 대상시설에 해당돼 매년 자체계획을 수립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최현도 문화예술회관장은 최근 실종아동 신속발견 및 구조 등 안전망 구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이번 훈련처럼 실종아동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해 안전한 공연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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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구미시는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김상철 부시장 주재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16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부서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발굴된 신규사업 243건 등 총 690건의 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추진방향과 주요 사업계획들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특히, 내년도에는 제101회 전국체전 개최, 상생형 구미일자리사업,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이 본격화되는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KTX 구미역 정차, 5공단 분양가속화 등 도시의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5G, 홀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성장산업 육성으로 구미의 새로운 발전을 견인할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회의를 주재한 김상철 부시장은 “내년은 ‘더 큰 구미’를 향해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로, 도전과 혁신으로 43만 구미시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끊임없는 시책 발굴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2020년도 업무계획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 후 9월말 시장 주재 보고회, 의회 업무보고를 거쳐 12월말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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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구미시는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및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고 지구 환경을 생각해 보자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 시작해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됐다.시는 이번에 진행되는 ‘친환경 교통주간’의 주제를 ‘함께 걸어요(Walk Together)’라 정하고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대중교통‧카풀‧걷기‧ 자전거이용하기‧친환경적으로 운전하기” 등 녹색생활 실천과 친환경 분위기 확산을 위해 16일 캠페인과 함께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고 홍보하는 기간으로 추진한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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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부모-자녀 체험활동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9월부터 김천시 어린이이집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자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부모교육 및 부모-자녀 체험활동은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해 교육을 체계화 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부모-자녀 체험활동은 가족이 함께 하고 서로에 대한 신뢰의 마음을 가지고 오감을 탐색하고 자극해 발달시키는 활동이다. 김천시 가족행복과 장재근 과장은 “맞벌이 가정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기 힘든 부모님들에게 찾아가는 부모-자녀 체험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생각을 키우고 체험놀이를 통해 새로움을 발견하고 가족사랑을 느낄수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하고, 오는 10월에도 찾아가는 부모-자녀 체험활동 교육이 진행된다고 전했다.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