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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기업 홍보책자 제작 배포김천시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홍보책자를 제작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관공서 등에 배포했다. 홍보책자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서 40쪽 분량으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13개소의 활동, 상품, 서비스정보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으며,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 판매하고 매출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다.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에 기반, 자발적 참여와 협동적 관계망을 통해 주민의 욕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이다.협동조합은 공동으로 소유되고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조직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지역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서 “민선7기 공약사항인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육성을 위해 관내 관공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로 사회적경제를 통한 상생경제의 길을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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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구정책 기관실무자 간담회구미시는 22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관내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 11개 기관*의 실무담당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양립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구미시 인구정책 기관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의회, 구미교육청, 구미상공회의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금오공과대, 경운대, 구미대, 한국폴리텍, 현대HCN새로넷 (11개 기관)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2월 체결된 ‘구미시 인구증가를 위한 민관 공동대응 업무 협약’의 후속조치로,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해 조직 내 가족친화 환경 조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정책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하반기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등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각 기관별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주요 시책을 공유했다.회의를 주재한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은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구미를 위해 일·생활 균형과 결혼·출산·보육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관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고, 구미시에서도 시민들이 아이를 낳고 양육하고 안전하게 정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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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청춘, 미쳐라 오늘!제21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구미 소극장 공터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에서 열린다. 올해는 구미시 관내 3개 중학교, 9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연극제는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고 구미시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매년 여름 지역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겨루는 지역대표 청소년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이번 연극제는 경연대회를 비롯해 응원이벤트 등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축제가 될 예정이다. 갤러리_DA에서는 참가학교별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포스터와 롤링페이퍼를 전시하고, 학교별 응원공연을 준비해 학생들과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었지만 친구들과 흘린 땀방울 속에서 연극에 대한 열정과 함께 하는 작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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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슬로건 공모김천시는 10월 26일 개최될 ‘제6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의 주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 6회째 맞이하는 ‘제6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도록 실시된다.슬로건 응모는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시 복지의 미래 100년의 발전모습을 나타내는 희망적이고 창의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 문구면 된다.응모 접수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이번 ‘제6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의 슬로건 선정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복지박람회’와 관련된 홍보물 제작 등 행사 추진에 다방면으로 활용된다.슬로건 심사결과는 9월 4일에 시청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로 유선통보 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새소식’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김천시청 시민생활지원과로 응모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김천시청 시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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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구미시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무을면 무수2리 경로당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오지마을과 출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을 실시했다.교통이 불편하고 농촌 노령화로 대부분 노인들인 마을주민들을 위해 관내 오지마을에 매월 순회 방문해 토지소유권에 관한 상담, 토지이동, 지적측량, 토지거래 등에 관한 지적민원 접수․처리뿐만 아니라,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등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오지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주민들로 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행정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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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23일 ‘김천의 맛과 멋 축제 개회식’에 참석김충섭 김천시장은 23일 ‘김천의 맛과 멋 축제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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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23일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3일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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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경산!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약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위원회 위원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발전전략위원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공동위원장인 최영조 경산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전략별 분과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괄개요 설명, 전략별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세부과제 및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 자율토론으로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경산발전 10대전략’의 전반적인 추진사항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산·학·연·관 상호협력의 필요성 공감 및 심도 있는 의견교환으로 향후 전략과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경산발전 10대전략’은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희망산업 5대전략(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청색기술 중심도시, 美-뷰티도시, 휴먼의료도시, 청년희망도시)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한 희망정책 5대전략(착한나눔도시, 행복건강도시, 창의문화도시, 중소기업경제특별시, 스마트농업도시)의 투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최영조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까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인구, 재정을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발전해 왔다.”며 “‘경산발전 10대전략’이 미래 희망경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한 축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위원장님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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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변해야 산다청도군은 청도군의 미래지향적 농업정책 실현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고소득 작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다.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22일 청년귀농인으로 신소득 대체작목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는 하늘담은 농원 김희수 대표의 농장을 찾아 “감, 복숭아를 대체할 수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소득 작목개발로 일부 과수에 편중된 청도군의 농업구조를 탈바꿈해 ‘농업도 변해야 산다’”는 점을 강조했다.더불어, 농업경쟁력을 갖춘 특화된 청도군이 되기 위해서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 확대와 다각적인 농산물유통 판로개척, 수출농업 활성화를 비롯한 청도군의 농업정책과 지원도 신농업소득원 발굴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하늘담은 농원의 김희수 대표 부부는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로 애플망고와 파파야 재배를 시작으로 신세대 과일인 체리를 식재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신소득작목으로 부농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열정으로 뭉쳐진 청년 귀농인의 대표적 사례라 하겠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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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따른 합동대응반 운영경산시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지역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대응단을 구성·운영한다.경산시는 현재까지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수출규제가 장기화 될 경우 일본 의존도가 높은 제조장비 및 부품소재의 수입 지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지역 유관기관 합동대응단을 구성해 피해기업 현황 조사 및 기관별 지원시책 안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경산시는 중앙 및 경북도의 수출규제 대응 특별자금 지원 시 수출피해 기업에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경산시와 경산상공회의소,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등 3개소에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지난 9일부터는 경산시와 경일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지역 5개 대학으로 구성된 ‘일본수출규제대응 특별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일본정부가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함에 따라 우리 지역 기업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체와 함께 철저한 준비와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