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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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걸 울진군수는 11일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전찬걸 울진군수는 11일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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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단체를 방문이희진 영덕군수는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단체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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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영양군 수비면새마을지도자회와 수비면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 32포대를 전달했다.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이웃을 돕는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남문호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이번 추석 명절은 소외된 계층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배운석 수비면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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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보내기 종합대책 추진영양군은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군은 추석연휴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하고, 귀성객과 군민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먼저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지정‧운영으로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는 한편 비상 급수 상황실을 운영해 단수 시 급수 운반 등 즉각적인 조치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로 성수식품 합동점검반과 다중이용음식점 점검반을 편성해 물품 가격 안정화를 지도한다.아울러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 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24시간 재난상황 대책반을 운영해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든 부서가 협력해 추석 명절 근무에 철저를 다하겠다”라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편안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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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는 10일 신원2리 마을회 한우송아지 전달식에 참석오도창 영양군수는 10일 신원2리 마을회 한우송아지 전달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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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사랑 실천포스코 포항제철소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했다.포항제철소와 협력사 임직원 200여명은 6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해도동 대해시장을 방문했다. 한산했던 대해시장도 이날은 식사를 하고 장을 보는 임직원들로 북적여 활기가 돌았다.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명절 제수용품 기부도 이어졌다.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대해시장에서 과일, 건어물, 참기름 등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해 해도동 소재 경로당과 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했다.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대해시장 인근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며 “회식이나 부서 행사 등에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앞서 오전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은 무료급식소 배식봉사를 펼쳐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봉사자 20명은 해도급식소와 송도급식소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 식용유 세트를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포항제철소는 10여년 전부터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명절 때마다 이웃들과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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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민생현장 및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이강덕 포항시장은 10일 민생현장 및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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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다영덕군의 새마을 정신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캄보디아 스뚜엉싸엔시 막번홍 시장 외 중앙 및 지방공무원 37명은 지난 6일 영덕군을 방문했다. 영덕군은 새마을세계화재단을 통해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매년 1억 5000만원을 출연해 캄보디아 깜퐁톰주 스뚜엉싸엔시 깜라엥 마을에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깜라엥마을은 수도인 프놈펜에서 170km 떨어진 지역으로 상하수도가 없어 개인우물을 사용하고, 전기가 일부지역에만 들어와 대부분 화목연료를 사용하는 낙후된 지역이다. 영덕군은 새마을 세계화사업의 일환인 새마을시범마을사업으로 깜라엥마을에 지역 거버넌스 구축, 교육 및 인적역량강화, 생활환경 개선, 소득증대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7년 4월 마스터플랜 수립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사업비 약 4억 5천만원을 들여 새마을회관과 유치원 건립 등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저수공간확보 및 관개시설개선, 벼 우량종자 보급, 농수개발사업을 통해 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써 왔다. 2019년에는 유치원 완공을 통한 부녀자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부녀자들을 활용해 부녀자소득수익활동 운영, 건기 때도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수개발사업, 마을 유휴농지에 4계절 소득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범농장 설치 등 소득증대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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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소식지‘블루시티 영덕’발간추석 명절을 맞아 영덕군 소식지 ‘블루시티 영덕’ 추석호가 발간됐다. 6일부터 관내 세대주에게 우편배달을 시작했다. 통권 제6호인 이번 소식지에는 덕곡천 친수공간 조성, 영덕군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신축, 스마트통합관제센터 운영, 읍면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주민 일상생활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온 생활 SOC사업성과가 많이 실렸다. 문화, 예술분야에선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개봉, 인문힐링센터 여명, 대규모 호국행사, 영덕국제로봇필름페어 관련 기사가 역사문화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영덕의 현재를 알려주고 있다. 영덕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인 서울대 이성모 교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김종설 위원의 기고문도 실렸다. 특별히 도시청년 시골파견제사업의 지원을 받아 최첨단 드론 체험관을 준비하고 있는 창원 출신의 청년 4인방과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서울 출신 디자이너의 인터뷰 기사가 눈길을 끈다. 취업과 성공을 좇아 대도시로 향하는 흐름을 거슬러 수많은 시군 중에서 영덕을 선택해 제2의 인생을 개척한 청년들의 이야기에서 영덕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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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문화관광 시설 휴관일 안내울진군은 추석연휴를 맞아 문화관광 시설 휴관일을 안내했다. 봉평리신라비전시관, 격암남사고기념관, 후포리신석기유적관은 12일부터 14일까지 휴관, 15일부터는 정상운영한다.울진공공도서관, 울진남부도서관, 죽변면도서관은 12일 오후부터 14일까지 휴관하기로 했고 1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울진 엑스포공원 안전체험관,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과학체험관, 어린이놀이시설, 동물농장은 연휴기간에도 평일과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고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오후 1시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등기산 스카이 워크, 성류굴은 추석 연휴기간동안 개관하고 단,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추석 당일에는 휴관하고 성류굴은 오후 1시부터 개방한다.울진군은 대표적 관광지로 손꼽히는 등기산 스카이워크와 성류굴을 연휴기간동안 정상 운영해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추석연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박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