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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14일 ‘대한한돈협회 성주군지부 돼지고기 나눔행사’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14일 ‘대한한돈협회 성주군지부 돼지고기 나눔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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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포도 교육 열기 후끈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8. 9일 고당도 신소득작물인 샤인머스켓 포도 생산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성주군 관내에서 포도농사를 짓거나 준비중인 농민 50여명이 참석하고 교육에 대한 열기가 후끈했다. 샤인머스켓은 망고 향이 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망고포도라고 불리는 고당도의 청포도로 최근 수요가 급증해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으며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임병엽지도사가 강의하고, 샤인머스켓 포도에 대한 고품질 재배기술과 특히 당면한 당도향상 방법, 주요 병해충 및 방제, 고온기 관리 등 맞춤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농민의 호응을 이끌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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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 추진성주군 대가면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일깨우고 전 면민의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먼저 지난 9일 소재지를 중심으로 한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일제 게양해 광복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태극기 달기에 동참기로 했다.또한 공공기관 및 마을회관 등의 태극기를 점검해 훼손된 태극 기를 교체하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이장상록회 및 각종 단체들을 통해 홍보 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 하기 위한 매우 뜻깊은 날인만큼 전 면민들이 태극기를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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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로 하나되는 월항면’성주군 월항면에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로 하나되는 월항면’이 되도록 12일부터 16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이번 운동은 우리나라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월항면 주민 모두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한 것으로 우선적으로 주요 가로변에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마을 집집마다 태극기를 달도록 홍보해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또한 공공기관과 마을회관 등 주요 건물들의 태극기 상태를 점검해 훼손된 태극기는 교체하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안중화 월항면장은 “우리 모두 과거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국권을 회복한 날인 광복절을 경축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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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활성화 ‘앞장’성주군 가족지원과와 성주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먹자쓰놀 운동 협약(MOU)을 체결하고, 성주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및 먹자쓰놀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협약식 및 캠페인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솔선수범해 성주전통시장 장보기도 함께하고 먹자쓰놀 운동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또한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고 지역내 상품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금융의 외부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성주사랑 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를 시행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구순자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릴레이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성주사랑 상품권을 활용해 성주 전통시장 장보기는 물론 음식점, 의류점, 서점,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등 다양한 품목에 소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며 먹자쓰놀 운동의 선두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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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발전 기업과 군이 뭉치다성주월항농공단지협의회는 12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입주업체 대표 및 군청 관계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하고 관내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하기로 다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추석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등 당면 안건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성주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에 월항농공단지협의회가 솔선수범 참여하기로 결의했다.김병영 회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동반성장을 위해 기업과 군이 상호 협력해야 한다. ‘먹·자·쓰·놀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내 직장 주소 갖기, 지역 주민 우선 고용, 지역 농산품 이용 등에 월항농공단지 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에 배성호 기업지원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지역경제를 위해 함께 걱정해주시는 협의회에 감사를 드린다. 기업의 경쟁력이 성주군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고 기업하기 좋은 성주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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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지 환경정화활동 펼쳐성주군 금수면과 금수면환경지도자협의회는 12일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수면 어은2리 후리실 일원에서 행락철 환경정화활동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먹‧자‧쓰‧놀 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매년 행락철마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이곳을 깨끗하게 정비함으로써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지역민들에게도 청결의식을 함양케 하기 위해서다. 이날 환경정화활동 후에는 어은2리 후리실 할매묵집에서 금수면과 금수면환경지도자협의회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군민적 관심 및 지역사랑 실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 운동 협약을 가졌다.김성규 금수면환경지도자협의회장은 “환경지도자들이 매월 솔선수범해 환경 취약지역을 찾아서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실천과 지역사랑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여갑숙 금수면장은 “환경지도자회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먹‧자‧쓰‧놀 운동에 주체적 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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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함께하는 복맞이 삼계탕 행사성주군 선남면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12일 선남면 관화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복맞이 삼계탕 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함으로서 농촌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성주군 생활개선회에서는 7월 11일 초복맞이 용암면 행사를 시작으로 7월 19일 중복맞이 금수면, 8월 12일 말복맞이 선남면까지 2달에 걸쳐 총 3회의 복맞이 삼계탕 행사를 진행하고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병환 군수는 “폭염과 태풍으로 인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가 매우 걱정된다. 오늘 생활개선회에서 정성들여 준비해준 복맞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고 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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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을 위한 제4차 초우회 개최성주군 초전면은 12일 면 관내 지역안정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제4차 초우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50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종목설명과 폭염주의보 발표에 따른 대처 및 예방활동을 홍보했다. 주목할 만한 안건으로 지난 6월에 가입한 ‘초우회’ 신규회원 5개 단체 및 기존 3개 단체 총 8명의 회장을 체육회 임원으로 등록해 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또한 초우회가 앞장서서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개혁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고 언제라도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로 했다. 이에 이한귀 초전면장은 규제개혁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성주군 규제 신고고객 보호․서비스 헌장’을 낭독하는가 하면, 민선7기 핵심 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초전발전을 이루어 낼 것을 당부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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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4H본부와 ‘먹자쓰놀’ 협약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성주군 4H본부회원 등 20여명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선7기 중점추진사항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8일 ‘먹․자․쓰․놀 운동’ 협약식(MOU)을 가졌다.이 날 협약식에서는 ‘먹․자․쓰․놀 운동’ 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음식점 이용 및 생산품 구매, 문화관광지 홍보, 귀농인구증가 위한 관내전입 홍보 등 서로 협력해 추진할 것을 다짐하고, 아울러,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등을 설명하고, 4H본부 역할 등을 서로 알리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4H본부 이규현회장은 “농업이 최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법 확대 등 선진농업 기술발전이 가속화되면 농촌에 젊은 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만큼 우리본부의 역할도 막중함을 새삼 느낀다”며 ‘먹․자․쓰․놀 운동’ 운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성주군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7월 26일 성주군 급수공사대행업 협의회와 ‘먹․자․쓰․놀 운동’ 협약을 시작으로 먹자쓰놀운동을 추진을 위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엔 해병전우회와 업무협약을 실시할 예정이다.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