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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기금 기탁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기금 기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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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는 27일 ‘2019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출범식’에 참석곽용환 고령군수는 27일 ‘2019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 출범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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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친환경농업 의무교육고령군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실시했다.농산물품질관리원 고령사무소 한준희 팀장은 친환경농업 인증 필요성, 절차, 농업인이 지켜야할 사항 등 상세히 설명했다.친환경농산물 인증 제도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전문인증기관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 검사해 정부가 그 안전성을 인증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친환경 신규인증, 갱신농가는 2020년 1월부터 교육을 2시간 이상 의무교육을 이수해야한다. 군내 인증면적은 2019년 인증농가 168농가, 70ha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쏟아 인증면적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 이는 군에서 다양한 지원시책 및 지속적인 농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친환경 인증추진비, 택배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예산확보를 통해 친환경농업에 지원할 계획이다.정진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농가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친환경 인증 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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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 시행성주군은 성주읍소재지 뿐 아니라 배후마을인 성산리, 예산리, 백전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성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공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0년까지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생활 기반확충 2건, 지역경관개선 3건의 공사와 더불어 주민교육 및 견학, 홍보마케팅 등의 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201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PM단을 구성하고, 도청과 농림부의 협의를 거쳐 2017년 11월에 기본계획을 수립 후, 세부 실시설계를 통해 2019년 2월 최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6월에 착공해 현장사무실 설치, 성주읍성 쉼터 조성사업에 데크로드 설치 작업을 시행 중이며, 이번에 슬레이트 철거 작업을 시작으로 성주 Book-문화놀이터 조성 공사에 착수, 추석연휴 후에는 성산회전교차로 설치 공사, 연말에는 성주 공동생활홈 리모델링 공사를 차례로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계획 수립에 많은 시간이 소요됐지만 앞으로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계획한 공사 기간 내에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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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쓰놀 운동’ 협약 체결성주군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2일 관내 식당에서 성주군 어린이 합창단과 먹‧자‧쓰‧놀 운동 협약식을 가졌다.‘먹․자․쓰․놀 운동’은 민선7기 이병환 군수의 역점시책으로 공직내부는 물론 유관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지역경제 살리기에 대한 군민적 관심 및 지역사랑 실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펼치는 운동이다. 성주군 어린이 합창단은 2007년에 출범된 소년소녀 합창단을 계승해 지난 12월 조례 제정 후 새로이 출범 후, 현재 박명석 단장과 박은순 지휘자를 중심으로 50명의 어린이 단원이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각종 행사‧공연 등에서 아름다운 하모니 연출로 군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어린이 합창단 박명석 단장은 “평소 성주군 어린이 합창단에 대한 성주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함은 물론 주위에도 본 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려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영수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어린이 합창단은 어린이들에게 합창의 정신을 불어넣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우고 사랑을 함께 나누는 정신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어린이 합창단 자체적으로도 먹‧자‧쓰‧놀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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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연도변 풀베기 사업성주군 대가면은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를 위한 관내 주요 도로변 풀베기사업을 지난 .23일부터 실시해 다가오는 큰집 음악회와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내방객과 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가면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대가면은 국도33호선 지방도913선을 위주로 지리적 위치상 6개 읍·면에 걸쳐 경계를 이루고 있어 많은 지역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많은 구간인 만큼 지역을 찾는 내방객, 지역 주민들에게 도로변의 풀베기 사업으로 환경정비를 함으로써 교통사고 미연방지 및 아름답고 깨끗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큰집을 알리는 것은 물론 다가오는 9월 음악회와 추석을 맞아 우리 모두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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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회 추경예산 3,564억 편성고령군은 제2회 추경예산안을 171억 증액 편성해 올해 고령군 총 예산 규모가 3,564억으로 증가한다. 이번 추경은 정부 추경안이 지난 2일 확정됨에 따라 현안사업의 반영, 재정지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고령군 올해 총 예산규모는 제1회 추경 3,392억원보다 5.06% 증가했다편성재원은 지난 2일 확정된 정부추경의 주요 정책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 증가분과 교부세 정산분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민선7기 출범 후 2018년 8월 처음 편성한 2회 추경과 그 후 1년이 지난 이번 추경을 비교하면, 정부로부터 확보하는 지방교부세와 국비보조금이 작년 8월 2,164억원에서 2,511억원으로 347억원(16%)의 큰 증가세를 보였다.이는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 증가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민선7기 출범 후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기 위한 국비확보 노력의 결과가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의 증가추세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곽용환 군수는 “민선7기 1년을 맞아 편성한 제2회 추경예산은 더 큰 고령으로 도약하고 군정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필수 항목으로 구성됐고 앞으로도 군민 삶의 가치에 중점을 둔 재정운영에 초점을 두겠다”면서 “군의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되면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추경안은 의회심의를 거쳐 29일 최종 확정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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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및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고령군이 선정됐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주택 및 건물에 설치해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구축사업이며 4월경에 수요조사를 실시해 공모하고 22일에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령군은 국비 14억원과 도․군비 12억원, 자부담 4억원으로 대가야읍, 덕곡면,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 202곳에 태양광(198곳), 태양열 (56곳), 지열(38곳)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신청 받은 마을을 중심으로 에너지 자립 복합마을을 조성 한다.또한 관공서, 마을회관 등 108곳에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으며 올해 개별가구 49곳에 주택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보다 적은 자부담 비용으로 설치하고 전기료, 난방비등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며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라고 말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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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기금 기탁식’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26일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기금 기탁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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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는 26일 ‘제35기 고령군 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곽용환 고령군수는 26일 ‘제35기 고령군 여성대학 수료식’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