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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예방 특별단속 실시성주군은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로 8월 2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8일간 특별 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 순찰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특별 감시·단속은 3단계로 나누어 1단계 홍보∙계도 후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하고, 2단계 순찰 강화 및 상황실 운영, 3단계는 환경기술지원 등을 하고,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 발견 시 행정지도 및 계도할 계획이며, 중대한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 고발 등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또한, 추석연휴 기간에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고, 공단주변 및 취약 시설 주변 하천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 발견 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환경오염∙훼손행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며 “차량으로 폐기물을 무단투기, 불법 매립하는 경우에는 차량번호도 확보해야 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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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도서관으로 오세요”고령군 다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1일부터 29일까지 그림책 ‘마당을 나온 암탉’ 원화 전시, 책갈피로 이용 가능한 ‘시를 담은 투명 포토 카드’ 나누기가 진행된다. 21일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주제로 한 ‘샌드 아트공연’, ‘나만의 매직폴리 미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체험과 독서를 가장 많이 한 지역민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다독자 시상’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21일부터 22일 이틀간 독서통장에 쌓인 포인트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독서 포인트 시장’이 열린다. 24일에는 ‘아이를 창의적인 책읽기 세상으로 이끄는 방법’ 특강을 진행 한다. 9월 한달 간 매주 수요일에는 책이 원작인 영화상영이 있다. 다산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 ‘독서의 달’ 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 가을을 온연히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다산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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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버들숲으로 떠난 성밖숲 힐링음악회’ 성료성주군은 8월 31일, 성밖숲에서 ‘성밖숲 힐링음악회’를 열고, 한결 선선해진 여름밤,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보랏빛 선율을 선물했다. 이 행사는 2019년 “500년 왕버들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이라는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10대 생태테마 관광지로 선정돼 진행됐으며 관람객에게 생명의 기운을 북돋우는 잔잔한 저녁시간을 선사했다.8월 한달동안 진행한 별고을해피아이와 MAP교육공작소의 목공체험은 12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직접 나무를 만지고 설계하고, 자르고 다듬어 공구함, 증폭기 등을 만들어 창의력을 개발하고 소중한 경험을 선물했다.힐링음악회는 2시간 남짓 동안 MC권오희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국악그룹 053, 트로트 홍시, 팝페라 조형준, 포크가수 김희진, 그리go 밴드 등이 출연해 감성의 선율을 수놓아 성주의 숲과 사람을 가슴 뛰게, 웃음 짓게, 눈물 나게 하고 찬란한 행복한 가을밤을 완성했다. 특히, 깜깜해진 밤하늘 별빛과 무대의 멋진 배경이 된 왕버들은 야외무대의 장점을 톡톡히 느끼게 해 공연장을 찾은 1,000여 관람객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공연을 놓친 분이나 감동적인 공연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면 9월과 10월 ‘성밖숲 숲속 힐링음악회’를 찾아보자.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별고을길 탐방단이 돼 성주역사탐험을 떠나고 생태놀이, 그리기‧만들기 체험, 어린이 두뇌건강과 혈액순환에 좋은 맨발걷기 등 다채로운 숲속체험들이 기다리고 있다.특히 9월 21일, 28일과 10월 12일, 19일 등 4일간은 숲속에서 작은 음악회도 열리므로 눈과 귀와 몸이 즐거운 일석삼조의 소확행이 될 것이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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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창원NC파크서 관광마케팅 펼쳐고령군은 8월 30일 NC와 KIA의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경북중서부권 관광홍보활동에 참가해 가을여행주간, 콫페스티벌, 대가야달빛기행, 체험관광 등 야구장을 찾은 대규모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광마케팅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이번 관광마케팅활동은 영남권 명문 야구단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홈구장(창원NC파크)이 지난 3월에 신규 개장함으로써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음에 따라 야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창원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경북 중서부권의 8개 시·군이 공동으로 관광홍보활동에 나서 관광객 유치에 나선 것이다.경북중서부권관광진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가 주관을 한 이번 홍보활동은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아이디어를 도출해 추진했고, 특별히 홍보용으로 제작된 대형차량에 230인치 LED모니터를 통해서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관광홍보영상을 노출시켜 야구경기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들로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관광마케팅활동으로서 NC다이노스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체험, 버스킹 공연, 특산물 무료 시식 및 시음과 함께 관광홍보물을 배포했다. 고령군은 최근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개진감자고로케 시식행사를 펼치면서 추석과 본격적인 가을여행시즌을 대비해 ‘고분트래킹’, ‘대가야달빛기행’, ‘콫페스티벌 & 리버마켓’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창원에서 가까운 관광목적지로서 고령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금년 들어 고령군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의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음은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친 결과로 평가되며, 이와 더불어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각적이고 차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단체 및 개별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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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3일 ‘달서구 새마을회-성주군 새마을회 자매결연 협약’에 참석이병환 성주군수는 3일 ‘달서구 새마을회-성주군 새마을회 자매결연 협약’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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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는 30일 ‘개진면 노인회관 준공식’에 참석곽용환 고령군수는 30일 ‘개진면 노인회관 준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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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파파, 우리 아이를 요리하다’성주군은 ‘옐로파파, 우리 아이를 요리하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9월 2일부터 1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저출생극복 시군 공모전 성주군 선정사업인 ‘옐로파파, 우리 아이를 요리하다!’ 사업은 지역 특산물 성주참외의 노란색 색채이미지를 활용한 타이틀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 자원, 생활 밀착형 SOC 자원, 계절 테마를 종합적으로 활용한 기수별 약 6주 간의 성주군민 아빠-아이 단체 육아활동 프로젝트이며, 부모 육아코칭 교육, ‘아빠랑 키즈카페’, ‘아빠랑 체험하자’, ‘아빠랑 운동하자’, ‘아빠랑 요리하자’, ‘아빠랑 여행가자’, ‘아빠랑 캠핑하자’ 등 아빠가 자녀들과 함께 먹‧자‧쓰‧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남녀 공동 육아 문화 확산 및 저출생 인식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옐로파파 1기 참가 대상은 5~6세 아들을 둔 성주군민 아빠이며 신청자는 신청서 등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성주군은 “최근 전국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실마리는 저출생 인식 개선에 달려있다. 세종대왕자태실로부터 생명의 기운을 고스란히 받는 우리 성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즐거운 성주가 될 수 있도록 먹‧자‧쓰‧놀 운동과 연계한 저출생 인식 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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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성주만들기’성주군은 8월 30일 청소년문화의 집 강당에서 성주군의용소방대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정주환경 조성으로 행복 성주 실현을 위한 ‘깨끗한 성주만들기’주민들 의식개혁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깨끗한 성주만들기의 주요 4대과제인 ‘쾌(快)안(安)미(美)소(疏) 쾌적한 환경, 안전한 지역, 아름다운 경관, 소통하는 마을만들기’의 주제인식, 실천의식 강화와 셀프리더십 교육이다성주군 의용소방대는 340명 회원이 주민의 신망이 두터우며 의용봉공 정신이 강한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소방예방활동과 비상 소집된 때에는 즉시 출동해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자발적인 민간봉사단체이다.김치수 의용소방대 회장은 “이번 교육은 대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봉사정신을 강화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대원들도 성주군민으로서 안전하고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관협력 체계의 실행력은 군민 중심의 행복 성주를 실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추진동력으로 위험한 화재현장에서 활동하는 희생과 봉사정신에 감동받았고 대원들 안전에도 유의해 다함께 행복한 성주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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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힐링프로그램 워크숍성주군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워크숍을 실시했다.참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건강한 마음 정립과 자가관리의 방법 습득이 필요하다는 취지아래 실시된 이번 교육은 맑은 공기와 환경을 갖춘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실시하고, 스트레스 측정, 대인관계 개선·이완을 위한 에코티어링, 명상, 치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됐다.민원인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해 조직의 생산성을 저하하는 스트레스와 고충을 해소함으로써 자기치유는 물론 군민 중심의 섬김 행정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함이다.최근 고충 민원 등 특별민원이 증가하는 등 각종 민원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에 어려움이 있어 민원 응대 시 자기감정 및 상대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과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응 요령에 대한 공유와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최근 특이한 민원이 많아 감정조절이 힘들고 업무 효율도 떨어지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하는 방법을 통해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하고, “동료들과 소통과 공감을 통해 그 동안 억눌린 직무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몸과 마음의 활력을 높임으로 하나 되는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할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 했다.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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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휴식처 '농심나눔쉼터' 준공성주군은 8월 30일 벽진면 봉계리 명간마을 농심 나눔쉼터 앞에서 이병환 군수, 구교강 군의회의장외 관계관, 마을주민 및 내빈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했다. 농심나눔쉼터는 문화공간 및 농업인 휴식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을에 육각정자를 설치,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병환 군수는 “참외하우스가 많은 봉계뜰이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명간마을에 힘든 농사일을 끝내고 편히 쉴 수 있는 농심나눔쉼터를 설치했으니 많이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구교강 군의장은 “농업인의 휴식처가 생겨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 도기관과 연계해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봉계리 이희송 이장은 “농업기술센터, 벽진면의 지원과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른들께서 여름철이나 마을행사 시 쉼터에 앉아 시원하게 쉴 수 있게 됐다”며 “사업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김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