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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시민을 위한 무료 공연인 ‘제6회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30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상주시레크리에이션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상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노래, 춤,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1부 식전 행사로는 난타 금빛두드림, 레크리에이션, 노래 공연, 시낭송 등이 진행된다. 2부는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 축사 등이, 3부 행사에서는 노래 공연, 색소폰 연주, 메들리 등이 펼쳐졌다.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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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사업 현황 등 논의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상주시 청소년 안전망 실행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신임 센터장 소개를 시작으로 2019년도 실행위원회 각 기관별 연계·협력 현황과 올해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하반기 추진 사업 현황 및 각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위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청소년 안전망 사업은 취약한 상태에 내몰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치료비, 학업 지원비 등을 지원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실행위원회는 이러한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의 연계 활성화를 위해 상담복지센터에서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를 말한다.실행위원회는 해당 지역 위기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 등의 조사 및 발굴 등을 위해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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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사회적기업 역량강화 교육문경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와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25일 (예비)사회적기업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문경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경제의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관내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특히 지난 8월 국무회의에서 사회적기업 육성법 일부 개정안 심의·의결로 시행이 확정된 사회적기업 등록제 개편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문경시의 ‘귀농·귀촌·출산관련 인구증가시책’에 공감하고,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유지해 가기로 했다.문경시 관계자는“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문경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문경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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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은 30일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황천모 상주시장은 30일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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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은 27일 오미자테마공원 개관식에 참석고윤환 문경시장은 27일 오미자테마공원 개관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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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테마 종합 융복합 공간 조성문경시는 27일 문경오미자를 테마로 하는 융복합 종합 문화공간인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을 경북 최대 관광지인 문경새재 초입에 조성해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문경오미자테마공원은 문경 대표 농·특산물인 오미자를 종합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녹지 오미자공원 등으로 힐링·휴양의 공간을 만들어서 도농교류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새로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목적으로 추진됐다.2014년에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19년 개관을 맞이한 문경오미자테마공원은 국·도비 등 총 81억의 사업비로 34,303㎡부지에 오미자체험전시관과 63m에 이르는 출렁다리, 그리고 오미자녹지공원을 조성해 종합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이루어져있다.오미자전시체험관에는 1층 로비에 오미자향기를 느낄 수 있는 휴식시설과 오미자전시판매장, 오미자쿠킹클레스, 오미자명상관, 오미자뷰티체험관, 오미자농부체험관의 오감오미 오미자체험관이 조성, 2층에는 디지털시대에 걸맞게 디지털오작교, 오미자의 사계, 오미자수확게임존, 견우직녀포토존과, 오미자샌드베드 등 다양한 디지털체험존이 조성돼있다.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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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UCC는 없었다’상주시 공무원 UCC동아리가 상주시 홍보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첫 출발은 지난 5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회원 8명으로 동아리가 출범했다. 공보감사담당관실을 비롯해 7개 부서의 젊은 7~9급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상주의 맛과 멋, 아름다움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로 했다. 회원들은 틈틈이 만나 주제를 정한 뒤 영상을 찍고 편집해 작품을 만들었다. 김예진 회장은 “회원 모두 전문가는 아니지만 UCC에 대한 열정을 누구보다 뜨겁다”고 자랑했다. 이들이 그동안 제작한 영상은 모두 12편. 지난 6월 유튜브 채널에 UCC동아리 전용‘유튜브상주시’를 개설해 영상을 올리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이들의 작품 1호인 ‘경북나드리열차 상주시편’은 2편으로 제작됐다. 동대구에서 열차로 출발해 김천 등을 거쳐 상주역에 도착한 후 상주 곳곳을 관광하는 여행 내용을 담았다. 그 외 회원들이 기획하고 연출한 ‘사랑이 꽃피는 중덕지자연생태공원’은 연꽃과 함께 사랑이 꽃피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남산공원, 상주박물관, 경천섬 등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는 내용도 있다. 권춘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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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은 26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황천모 상주시장은 26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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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은 27일 오미자테마공원 개관식에 참석고윤환 문경시장은 27일 오미자테마공원 개관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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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대상 수상자 선정문경시는 24일 제24회 문경시 문경대상 선정을 위한 문경대상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최고 영예인 문경시 문경대상 수상자는 박병재 ㈜ISI 회장이 선정됐으며, 문화예술 부문을 포함해 4개 부문 수상자가 선정됐다.이번 문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박병재 ㈜ISI 회장은 1968년 국내 굴지의 기업인 현대자동차(주)에 입사한 이래 샐러리맨으로서 최고의 자리인 최고경영자 부회장까지 승진해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을 선도했고, 현대정보기술(주) 회장, 영창악기(주) 회장 등 최고경영자로서 경영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한 최고의 경영인으로 성장해 문경인의 자긍심을 높이데 크게 공헌했다.부문별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에는 경암서예원, 문경문화원 서예반 등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한문분과위원장, 심사위원 등 최고의 서예인으로 지역 서예분야 상징성을 구축하고, 다수의 우수한 문하생들을 배출해 전국 서예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우리지역 서예발전 및 대중화에 크게 노력한 김호식 한국서예정예작가협회 부회장이, 봉사부문에는 지난 35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장을 맡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경로효친사상을 함양해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김명순 문경시종합자원봉사회장이 선정됐고, 농업부문에는 뫼와구름골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노진수씨로서 23농가와 함께 37.2ha의 사과를 재배하고 지역공동체의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을 지키며 사과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와 문경사과 브랜드 가치향상에 크게 공헌했다.효행부문에는 9남매중 첫째로 치매를 앓고 계시는 노모(97세)를 봉양하기 위해 개인사업을 포기하고 가족을 서울에 두고 홀로 고향으로 내려와 10여년동안 남다른 정성과 효심으로 노모를 봉양하고 있는 문경읍의 정경식씨가 선정됐다.문경대상은 지역사회발전과 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한 자에게 시상해 시민의 귀감이 되고 문경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11일 제68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경문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권춘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