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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한다." 아버지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구미경찰서는 지난 4월 20일 구미시 수출대로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아버지(74세)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아들 B(48세)씨를 8월 4일 검거했다.
피의자는 피해자와 단둘이 생활하던 중, 술에 취해 귀가하자 피해자가 잔소리를 하였다는 이유로 주먹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피의자를 구속한 후 자세한 범행 경위를 수사중이다.
이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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