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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작은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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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작은음악회’

지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성주군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작은음악회>를 27일, 28일 양일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2019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선정작인 <달콤한 작은음악회>는연주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공연이라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성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27일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라틴음악연주팀인 라틴팩토리의 <라틴팩토리와 떠나는 신나는 쿠바여행>이 28일에는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오후앙상블의 <오후앙상블의 쉽게 듣는 클래식>이 개최된다.
27일 공연은 오후 7시 30분, 28일 공연은 오후 5시에 시작되고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연령은 전체관람가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공연 프로그램의 개발로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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