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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현수막·유해 광고물 집중 정비

기사입력 2019.09.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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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항면 단속반 편성·운영

    성주군사진(불법현수막 정비-월항면).jpg

     

    성주군 월항면은 길거리 환경을 저해하고 안전 운전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를 위해 담당직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편성·운영했다.
    추석 전후로 부쩍 심각하게 지정 게시대가 아닌 교통 혼잡 구역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불법 현수막은 주변 미관을 심히 저해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등 각종 안전사고에 큰 위협요소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월항면장은 “퇴근시간 이후와 주말을 이용한 불법 게첩이 성행하는 현실에서 관에서는 조금 더 발품을 팔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앞으로는 광고주와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펼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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