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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복구 행정력 집중 투입

기사입력 2019.09.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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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북구청 포항시 북구청은 23일에 이어 24일에도 영일대해수욕장 및 흥해 죽천해안가 일원에 북구청 정원의 1/2인 공무원 70여명 투입해 해안가 환경정비에 나섰다.
    시청직원, 해병대장병 및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호 태풍 타파로 해변과 도로변으로 밀려온 각종 쓰레기, 해초 등 청소했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태풍 타파 피해복구가 필요한 부분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북구청은 읍면동 환경정비 및 농작물 피해복구 등에 지속적으로 대민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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