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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운영위원 간담회

기사입력 2019.09.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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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유관기관·분야별
    단체 네트워크 구축

    구미전국(장애인)체육대회.jpg

     

    구미시는 25일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구미시장 주재로 국회의원, 경북도의회, 구미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시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총괄 준비상황 및 추진방향 공유, 협조 및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시운영위원회는 지난 8월 12일 구미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부위원장 8명, 고문 14명, 운영위원 137명으로 총 160명으로 구성해 202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인만큼 성공적인 2020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운영위원회 구성원 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1년 남짓한 현시점에서 대회상징물, 구미시 개최종목 현황, 연도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체전시설 조성사업 현황, 대회 운영계획 등에 대한 총괄 보고와 함께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효율적인 운영방향 및 활동방향, 양대체전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내년 10월 우리시에서 성대한 스포츠 대제전인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서 오늘 이 자리는 뜻깊은 자리이며, 역대 최고의 체전을 위해 여기 계신 운영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고, 모두가 역량을 발휘해 성공체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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