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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9.09.2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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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국도비 24억 확보

    군위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JPG

    군위군은 지난 9월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24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국도비 24억 원을 포함,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 읍면 16개 마을 322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시행, 보다 값싼 에너지를 좀 더 편리하게 군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군위군은 지난 3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전문시공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공단에 공모사업을 신청하고, 서류심사와 공개평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최종 선정, 신청한 예산 전액을 확보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복지를 실현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적 반응 및 개방된 시각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추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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