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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성공개최 도 역량 집중

기사입력 2019.09.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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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지사, 현장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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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도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재)문화엑스포는 23일 경주엑스포공원에서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경북도-출자출연기관 현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엑스포 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경주엑스포를 18일 앞둔 시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도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장, 엑스포 관계자 등 100여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확대간부회의 진행은 류희림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이 2019경주엑스포 행사 전반과 항목별 세부추진사항 등을 보고하고 준비과정을 점검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북은 문화관광을 활성화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려야한다”며 “올해 새로운 방식과 획기적인 콘텐츠로 새 역사를 만들어 갈 경주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내 모든 기관이 적극 협력해 윈윈하자”고 당부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회의 후 핵심 콘텐츠를 관람하고 행사진행 상황을 꼼꼼히 챙겼다.
    먼저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이 접목’된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배우들을 격려했다.
    한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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