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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및 전국체육대회 훈련장 방문

기사입력 2019.09.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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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장방문1.jpg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3일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8월 27일 개관한 대구체육공원 선수촌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마지막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 대표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대구체육공원 선수촌을 방문한 문화복지위원들은 선수촌 조성 현황에 대해 간단히 보고 받은 후 대구시체육회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대구FC클럽하우스 등 선수촌의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선수훈련시설 및 합숙소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서 문화복지위원들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대구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는 정구선수단과 배구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영애 문화복지위원장은 “전국체육대회 대구 대표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매진 중인데 남은 기간 동안 컨디션을 잘 관리해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고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4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서울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구시 선수단의 참가종목은 총 47개 종목이고 참가인원은 1,487명이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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