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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기사입력 2019.09.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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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찾아가는 안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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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남구청은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으로, ‘2019 어르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지난해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교통사고 사망자 및 보행자·무단횡단 사고 사망자의 노인비중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이에 남구청은 9월 한 달 동안 관내 26개 경로당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했다.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전문 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교통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보행 및 올바른 자전거 통행방법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구윤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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