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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OUT”

기사입력 2019.09.2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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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대이동 캠페인

    포항제철소, 대기환경개선.jpg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8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청소년지도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청 주변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 시작과 더불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흥업소나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불건전광고 및 청소년대상 불법판매행위 금지 등 위반사례를 안내했다.
    김정용 대이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대이동 청소년들의 유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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