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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농업 현장에서 답을 찾다

기사입력 2019.09.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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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자 맞춤형 현장교육

    청도찾아가는현장교육(1).jpg

     

    청도군은 지난 17일 운문면사무소에서 운문로컬푸드 생산자단체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수요자 맞춤형 현장교육은 감, 복숭아위주로 1월~2월에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다루지 못한 고소득, 특화작목위주로 추진해 소작목으로도 고소득을 올릴수 있는 선진농업기술 비법전수로 수요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교육이다.
    1회차로는 지난 3월 18일에는 각남면사무소에서 고품질 마늘재배기술교육, 2회차는 6월11일 운문면사무소에서 로컬푸드의 생산조직화와 판매장 활성화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이번이 3회차 교육이다.
    초빙강사로는 안대성대표 이사로 로컬푸드 성공의 필요충분조건에 대해서 열띤강의를 해 운문로컬푸드 입점 및 개장을 앞두고 있는 생산자 단체의 마인드 함양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농업인이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필요한 농업교육을 추진해, 농가소득증대와 지역경제활성화의 답을 현장에서 찾는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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