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용암면체육회

 

성주군 용암면체육회는 17일 용암초등하교 교정에서 제50회 성주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는 용암면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5만 성주군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흥겨운 축제인 군민체육대회에 용암인의 자긍심을 살려 면민의 기상을 드높일 80명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및 주민 150명이 참석해 종목별 경기규정을 설명하고 선수소개를 하는 등 본격적인 군민체육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김진학 용암면체육회장은 성주군민체육대회가 선수단 뿐만 아니라 우리면민 전체가 단결·합심해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될수 있도록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성주군민체육대회에서 승부도 좋지만 성적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면민의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김경희 기자